그냥 날라리였던 주인공이, 이세계 놈들 사정으로 소환당하고 군인됨->보병이 아니라 파일럿이 됐지만 파리목숨->이쁜 적군인한테 낚여서 기존 세력 배신함->계속 ㅈ같이 구르다가 우연히 원래 세계로 돌아감(1~2년 걸림)
원래 세계에서 사고 방식도 이세계에 물든 데다가 주인공이 일종의 초인이 된 상태(지구인이 이세계로 가서 오라배틀러를 사용하다보면 초인이 됨)라서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낯설어하거나 잡아서 정부에 넘기려고 함.->부모님도 반신반의 하는 데다가 국가에서 부모님을 인질로 잡아서 아무말 대잔치(난 사실 당신 아들의 몸에 빙의한 카시오페이아 출신 외계인이오, 폐를 끼쳐서 미안하오)하고 다시 이세계로 돌아감-> 다시 전쟁터에서 구르다가 오라 폭풍이란 재해가 일어나서 등장인물(마스코트 캐릭) 한 명 빼고 다 사망....
단바인 보고 이 정도로 매운 이세계물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그런 노력 기울일 사람이면 굳이 단바인 안 봐도 고심해서 열심히 쓸 것.
그런 노력 기울일 사람이면 굳이 단바인 안 봐도 고심해서 열심히 쓸 것.
이세계물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고 치유받고 싶은 의도인건데 굳이 이세계 독자가 메운걸 찾아보진 않을듯?
음.... 그냥 트랜드가 바뀐 거라 매운 맛이 나와도 다른 방향성으로 나오고 있음
그정도 서사를 쓸 정도의 경험을 현세대가 안해보고 쓰는 글이 태반인걸. 꼭 해봐야하는건 아니지만. 그날 올린 글이 고구마소리 안듣고 어떻게든 도파민 쥐어 짜내는 글이 많은거 같더라.
그렇게 쓰면 아마도 이렇게 댓글 달리겠지. 고구마 하차요. 전 하차, 작가님은 상하차. 화xxx 짭이네요.
정작 매운맛은 치유물이어야할 마법소녀물이 우로부치로인해 료나계만늘리던데 요즘은 현실 고구마인데 취미매체에서도 고구마먹고싶지 않다 반영이크기도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