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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고 치는 케이스가 있으니까 관리자 입장에서는 저런 말을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진짜로 자기 직급 생각 안 하고 행동하다 날라가는 교사들도 있거든.
결론만 따지면 좋은 말임, 학생이랑 정분나는 케이스가 정--말 많다고 함
좋은 이야기임 요즘 같은 시대에 괜히 그런 구질구질한 구설수 올라가면 정말 감당하기 힘든일이 벌어질지 모름.. 동탄서에서 수사시작하면 어쩔려고 그래?
이거 여러번 본건데 저 부장이란 선생님이 좋은말을 해주는건지 빌런인건지 모르겠다 복잡한 이야기라서 그런걸까나
나는 빌런은 아닌 거 같음... 저게 정론이긴 해서
실제 사례가 있으니까 애들은 의외로 되게 나자 선생님한테 빠짐
아마도 예전에 사고 터진게 잇어서 말한거라는 댓글이 아직도 생각나는군
이거 여러번 본건데 저 부장이란 선생님이 좋은말을 해주는건지 빌런인건지 모르겠다 복잡한 이야기라서 그런걸까나
片手剣
실제로 사고 치는 케이스가 있으니까 관리자 입장에서는 저런 말을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진짜로 자기 직급 생각 안 하고 행동하다 날라가는 교사들도 있거든.
片手剣
결론만 따지면 좋은 말임, 학생이랑 정분나는 케이스가 정--말 많다고 함
片手剣
좋은 이야기임 요즘 같은 시대에 괜히 그런 구질구질한 구설수 올라가면 정말 감당하기 힘든일이 벌어질지 모름.. 동탄서에서 수사시작하면 어쩔려고 그래?
세상이 참 구질구질해진거같아
片手剣
나는 빌런은 아닌 거 같음... 저게 정론이긴 해서
片手剣
실제 사례가 있으니까 애들은 의외로 되게 나자 선생님한테 빠짐
이제 선생은 그냥 지식전달의 매개체로서 선생님임 그 이상을 기대하면 안됨
이게 남고랑 다르게 여고는 주변에 남학생이 없음 + 원래 여자는 능력있는 연상을 보통 좋아함 이게 합쳐져서 교사랑 여학생이랑 정분나는 경우가 정말 많다더라
꼰대같긴 하지만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들이라서 경험해 보기전까진 오지랖 떠네 하다가 경험해 보면 아 그때 왜그런지 알겠다 하는것들
학생들이 다 같은 성격이 아니다 보니 개중에 유독 교사들과 친하게 지내는 아이들이 있는데 또 그런 애들이 모든 교사와 친하게 지내는 건 아니다보니 그러다 보면 애들 사이에 '야 OO이랑 국어쌤이랑 사귄대' 이런 경우가 있음. 이게 애들 사이에서만 돌고 끝나면 다행인데....
아이 괜찮어요 하면서 선 넘는 놈들을 솎아내는게 불가능 하니까 걍 다 적정선 유지하게 해야지 어쩌겠어. 인간관계를 일일히 책보듯이 알아볼 수도 없고
그냥 일반론으로 맞는말 해주신거지. 뭐.
좋은 말임. 오히려 적정선 지킨다고 지켰는데도 애들 중 한명이라도 억한 심정 가지고 교사 신고 하면 그날로 선생인생 끝나는 경우도 있음. 군대에서 만난 동기 형인데, 진짜 처음에는 막 같이 장난도 치고 한다는데 시간 좀만 흐르면 가끔씩 튀는 애들이 이상한 소문 내기도 하고, 자기도 잘 못 해서 헛소문에 퇴직 할뻔 한적도 있다고 들었음. 10년 전이니 지금은 뭐 달라 졌을 수 도 있긴 하지만
난 선 잘 지키는 선임이라는 느낌이 팍 들던데, 그렇다고 딱히 틀린 말들이 아니라서
여자학생들 같은 경우 선생님이 맘에들면 해당 과목성적만 열심히 공부해서 1등한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영향이 크다는 이야기도 자주들었어 가지고
나아시는 분도 학생쪽이 정치질 및 기사화 해서 교직에서 쫓겨났지 애들이나 선생이 문제는 아닌데 사람중에는 광인이 있으니 조심은 해야지
동탄에서 설득력 급상승
그림체 다른거 보면 까고싶어서 그린거일듯
저걸 빌런으로 생각할수있나? 학생이랑 선생은 아무리친해저 정도란게 있어야함
엘레베이터가 있어?
엘리베이터는 10년대 초반에도 있었는데요...
건물 몇층이길래?
학생...
나 고딩 때 4층 건물이었는데 엘리베이터 있었음. 그때 뭐더라 장애학생 학습권 보호 관련해서 학교에 엘리베이터 설치해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 나왔었을 거
뭣이라?
건물이 너무 오래 되어 낡았다거나 구조상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수 없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엘리베이터 설치해야 한다고 들었던 거 같음
세상이 정말 좋아졌구나
려내글
하려면 어떻게든 하드라 아예 가건물처럼 증축해서
아마도 예전에 사고 터진게 잇어서 말한거라는 댓글이 아직도 생각나는군
왜 여고생쟝 만화에서 요르구트의 느낌이
조심하라고 매우 신중하게 조언하는건데 저정도면
현실은 순정만화나 로맨스 드라마처럼 달콤하지는 않다는 거겠지
선생이 존잘인가 보다
다른 만화에서는 마지막에 저렇게 훈수두는 선생이 제일 많이 하던데
그만 봐야겠다
꺼토미 히라
저걸로 잘리는 미래
실제 사례가 많습니다. 초등학생도 잘못 예뻐해줬다가 성추행으로 고소당하는 일도 많고요. 게다가 고등학교 교무실이면 다른 선생님들도 함께 쓰는 공간인데, 저렇게 학생들이 사적으로 출입하면 다른 선생님들께 본의 아니게 피해를 줄 수 있어요
실제로 안 사귀어도 누구랑 모선생이랑 사귄다더라, 소문 한 마디면 커리어 끝장남
고딩때 기간제 쌤을 이성으로 좋아하던 애가 있어서 선생님들은 저런 문제에 민감할 수 있지.
학교에 엘베도 있어? ㄷㄷㄷ
진짜 별로 문제 없는 사이어도 주변에서 안좋게 보고 민원 넣는 경우도 많음. 근데 이 민원들도 진짜 이상한 케이스라고 보기에도 힘들고. 그리고 교육쪽에선 학생들하고 친해지는건 결국 편애가 되기 쉬워서 그러지 말라고 그러고
제 3자 특 눈꼴 시렵다고 그 사람 죽일 생각 밖에 안함 ㄹㅇ ㅋㅋ 누가 저렇게 알려줘서 다행이지
주인공 쌤 진짜 인기 좋구나 부장 선생님 저렇게까지 말하시는거보니 모쪼록 학생들과 좋은관계 유지하시고 별 일 없으셨으면 좋겠네
메종일각..
못생겼으면 저런 말 안들었을텐데
교사 신분자체가 학생이랑 사사로이 만나선안됨 중립이 깨질수있으니
나 남녀공학 중학교 다닐때 체육 교사놈이 여학생 하나 임신시켜서 난리났던게 기억나네..
굳이 저렇게 지적을 해야할까 싶은 생각도 들겠지만 한발 삐끗하면 밑바닥 없이 떨어질 수 있는, 현실은 러브코미디가 아님...
아직 남자라는 생명체를 접한 경험이 별로 없어서 선생님들한테 쉽게 빠진다고들하더라
사적인 연락도 많이옴
그것도 있고 같이 있는 모습 자주 보이면 이상하게 소문남. 거리는 일부러라도 두긴해야함. 마지막은 정론임
미투 유행할 때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데 소문내서 조사 받은 사례가 너무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