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파스타 배달해서 먹은적있는데
면이 흔히들 사람들이 아는 스파게티면이 아닌
저런 납작한 면으로 만들어진 스파게티가 오더라고
사진에 나와있는 면은 저게 아닌데도
그래도 일단 먹었는데 우리가 알고있던 스파게티먹는 느낌이 아니라서
먹으면서 이걸 맛있다고 해야하는지아닌지 긴가민가했음
그래서 리뷰 봤는데 사람들이 하나같이 파스타면이 별로다 하며 별점이 개판났더라고
거기서 사장님 답변이 자기가 위에 있는 면으로 파스타 해먹었는데 그게 너무 맛있어서 기존 쓰던 스파게티면에 위에걸로 바꿨는데 죄송하다며 빠른 시일내에 다시 원상복귀하겠다고
그거보고 대중음식들이 획일화된게 괜히가 아니구나라고 생각남
근데 애초에 사진이 다르면 당연히 문제가 되는 것도 맞지 탈리아텔레랑 스파게티는 아예 다른 요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 소면이랑 칼국수가 다르듯이..
이게 좀 빨리 익어서 편하긴 한데 면의 형태가 양념 붙는 정도를 다르게 만들어서 맛의 강도를 다르게 만들기 때문에 함부로 바꿀게 아니긴 함.
페투치네? 나도 저거 좋아하는편인데 생각보다 호불호 많이 갈리나보네
소스 종류에 따라 적합한 면이 다르지 페투치네가 막 마이너하고 그러진 않은데
ㅇㅇ 파스타 소스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더라 저거쓰면 그래서 난 그 때문에 좋아했는데 간이 쎄서 다들 싫어하는건가
낯설면 싫어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이것도 약간 꼬들꼬들하면 맛있긴해
낯설면 싫어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이게 좀 빨리 익어서 편하긴 한데 면의 형태가 양념 붙는 정도를 다르게 만들어서 맛의 강도를 다르게 만들기 때문에 함부로 바꿀게 아니긴 함.
제3사도
ㅇㅇ 파스타 소스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더라 저거쓰면 그래서 난 그 때문에 좋아했는데 간이 쎄서 다들 싫어하는건가
페투치네? 나도 저거 좋아하는편인데 생각보다 호불호 많이 갈리나보네
소스 종류에 따라 적합한 면이 다르지 페투치네가 막 마이너하고 그러진 않은데
근데 애초에 사진이 다르면 당연히 문제가 되는 것도 맞지 탈리아텔레랑 스파게티는 아예 다른 요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 소면이랑 칼국수가 다르듯이..
개인적으로 페투치니를 아주 좋아함.. 근데 대중픽은 아닌거 같아
넙적한면 식감 자체를 싫어하는 편. 그래서 라면고를때도 넓적한면 안먹음...
개인적으로는 페투치네 좋아하긴 함. 소스가 잘 묻어서. 그래도 대중적이진 않지.... 옵션으로 면 선택하게 해주면 됐을 텐데
럭키 칼국수인데 개 존맛....
면을 선택 가능하게 해둔것도 아닌데 사진이랑 다른게 와버리면 일단 문제지....
크림같은거 진한타잎에는 저게 더 잘어울릴텐데
저런 경우에는 메뉴에 파스타 면 종류 변경을 넣어야 했던게 아닐까...
페투치네 저거 크림 파스타 할때 쓰면 좋은데
내가 우삼겹 알리오올리오 시켯는데 저걸로 온걸로 기억함
페투치네 가게에서도 엄청 많이 쓰던데
왠만하면 면요리 그냥 다 맛있게 먹는데 저 면으로 만들면 소스따라 약간 다르게 느껴지긴 함
알프레도는 존맛인데 저거
배달이면 잘 들러붙어서 별로인것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