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버튜버) 후부키는 사실 RP를 엄청 잘한거라고 생각함

[su2su2]

뭐랄까 시청자들에게 상상의 여지를 남겨주는 그런?

굳이 각잡고 흑막행동 하지 않더라도 2차 창작이나 여기에 글 쓰는 사람들은 본도르드가 또... 하면서 즐거워 하잖아

사람들이 재미있어 할 만한 떡밥을 던져주고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이득을 취하는 그런 느낌

게으름을 피운다는게 아니라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같은거

[Nuka-cola퀀텀]

확실히 버튜버 짬은 무시 못한다

[환마열차포]

여기저기에 산재한 그냥 오래 있었을 뿐인 장농짬이 아니라 홀로를 업계 1, 2위를 다투는 기업이 되는 기받을 단단히 다진 압도적인 역량의 귀재지.

[이세계 세가사원]

부캐 돌리면서 혼자 입담과 상황극만으로 게이머즈까지 발족시킨 그 짬 무시못함

[극극심해어]

부캐는 뭐 말하는거임?

[이세계 세가사원]

쿠로카미

[극극심해어]

아 그타에서 부캐했다는줄 ㅋㅋㅋ

[Delta-SIX]

'이런 이런'

[Not4Sale]

괜히 합방에서 사회 진행을 맡는 경우가 많은게 아니지.

[Kaizo Trap]

빵집도 그렇지만 원래는 어짜피 경찰 VS 갱이니까 본인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거라고 별로 생각을 못했고,
그냥 인상에나 남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후부키는 RP를 짜온거 같은데 시민 쪽 스토리가 그렇게 굴러갈 줄이야…

[휳헤]

오야오야 ㅇㅇ상쟈나이데스카

솔까 이건 뒤가 구린게 아니면 직무유기 아니냐

[liliillilil]

이런 느낌의 캐릭으로 잘 했지

[시시로 보탄]

저 진짜 손 벌리는 자세는 역대급이였지

[돼지쉑]

마지막에 칼부림장면에서 카나타가 총으로 제압하는 것도 예정에 없던 건데 (후부키가 '누굽니까 헤드샷 쏜 사람은?;;'이라고 찐당황함)
침착하게 포기하지 않고 2회차에 도전하는 것도 참 대단하다 싶었음. 꽁트 틀어졌을 때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는 거 쉽지 않은데.

[su2su2]

ㄹㅇ 난 여기서 감탄함

내가봐도 아 꽁트 망했다 하는 순간인데 부활하더니 죽어!! 하고 2차전 들어감 ㅋㅋ

[아알호메프]

근데 또 거기서 총맞은게 완성시킨 부분도 있었던거 같음ㅋㅋㅋㅋㅋ

[돼지쉑]

카나타도 총 쏜거 때문에 꽁트 망친 줄 알고 멘붕와서 그 다음 꽁트 생각못하고 벙쪘는데
기어이 일어나서 2회차 살해시도.
사실 후부키도 당황해서 칼 집어넣고 주먹질 하는 바람에 암살 실패한건데
하필이면 상대가 코로네라서 칼이 주먹에 패배했다는 극적인 상황이 나와준 덕분에 대성공으로 꽁트 마무리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