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2021~2022년도에 고점 찍고 하향 추세로 전환됨
출생아 숫자는 크게 변동이 없음에도 출산율이 단기적으로 상승한 뒤 유지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분자인 출생아 숫자가 늘어서가 아니라 분모인 가임여성인구가 급속도로 줄어들어서 그런 것
일본도 그렇고 헝가리도 그렇고 간신히 출산율을 유지하고 있을 뿐, 추세를 반등시켜서 출생아를 크게 늘리는데에는 전부 실패했음
아무리 재정 지원을 하고, 복지를 해주고, 지출 규모를 늘려도 결국 출생아 숫자는 올라가지 못했다는 것...
상식적인 모든 방법을 동원해도 출산율을 반등 추세로 전환시키는 것은 사실상 실패했고
최대한 이민을 끌어오는걸로 정책을 전환해서 버티기 상태에 들어간 선진국들이 대부분임
물론 뭐가 되었든 한국 정부보다는 낫다고 할 수 있다
저출산 예산 몇백조를 때려 부어서 출산율 0.7대를 만들어 놓고 이상한 춤이나 추고 있으니
허구한 날 조이고 있는 대한민국의 출산율과 미래가 어떻게 될지 참으로 걱정될 따름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