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후드 일로 필요한 비품을 사러 선생님과 함께 쇼핑몰에 온 마리
마리는 드물게도 들떠서 이곳저곳 돌아보기 시작한다
그런 마리에게, 마리가 마음에 들어하는 듯한 악세서리를 선물해주겠다는 선생님
하지만 마리는, 시스터로써 불필요한 사치는 피하고 싶다며 정중히 거절한다
늘 하고다니는 코사지처럼, 어느정도의 악세서리는 괜찮지 않겠냐 묻는 선생님
그러자 마리는, 이 코사지는 단순한 악세서리가 아니라 시스터후드의 서약을, 초심을 잊지 말자는 다짐을 위해 하고 다니는 것이라 대답한다
선생님에게 거짓말을 하고 말았다며 고백하는데...
사실 이 코사지는...!!!
본심은 그냥 귀여워서 샀을 뿐이라는 것
선생님에게 거짓말까지 하니
자신은 시스터 실격이라고 침울해하는 마리
선생님은 마리도 시스터이기전에 평범한 학생이기에
너무 부담을 가질 필요 없다 조언하고
선생님께 기대어 같이 밥이라도 먹기로 하며 끝
역시 고단수야 이 아이
아아 너무나도 귀엽다!!!
본인이 귀여워서 샀다고...
이제 운마리도 애장품 받고 회복 범위 늘어나면 행복해지겠죠? 운마리 때문에 블루아카 시작했는데 범위 단점 지적 듣는건 부정못해서 슬퍼
애용품이 노말스킬 강화로 붙는거라 EX건드리기는 어려움 노말에 이동효과 넣는다던가...는 좀 그러려나?
그럼 코사지는 선생이 선물해준 코사지라는건가!
시시로 보탄
본인이 귀여워서 샀다고...
ㄴㄴ애용품은 예전부터 끼던 코사지 선생님 선물은 결국 안받기로 하고 대신 같이 밥먹음
아쉽네
불경하구나 벌을 줘야겠어!
세나는 너무 뇌에 문제가 있어서 고쳐준거고 운마리는... 미묘함.
얜 마치 천연 단맛이다. 은은하게 퍼지는 느낌이야.
반지라도 사주지
음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