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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온나
아니야 아가씨는 진짜 싫어하더라 어쩌란건지 모르겠음
한살 차이 아는 누나한테 아줌마소리 한번 했다가 개정색 하는걸 실제로 봤어야 이런 소릴 안하지
신경씀 아가씨도 안좋아하고 아줌마는 칼로 찌르는 사람도 있음
어이 계집
아니 아가씨, 아줌마, 할머니에 심지어 저기요도 싫다고 하면 뭐라고 불러야하냐고
야!
어이 계집
오이 온나
선생님이나 사장님?
야!
아가야
현실에선 뭐라 부르든 신경 안씀 걍 기래기의 갈라치기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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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아가씨는 진짜 싫어하더라 어쩌란건지 모르겠음
나도 이거라고 생각함 그냥 나이대에 맞게 평상시 쓰는 호칭으로 불러주면 별 말 없음 ㅇㅇ
루리웹-8608483178
한살 차이 아는 누나한테 아줌마소리 한번 했다가 개정색 하는걸 실제로 봤어야 이런 소릴 안하지
그건 아니야
루리웹-7555241447
신경씀 아가씨도 안좋아하고 아줌마는 칼로 찌르는 사람도 있음
오히려 남자에게 아저씨라고 부르다 욕쳐먹은 적은 많은데 아줌마라고 해서 욕먹은적은 없음
아줌마보고 아줌마라고 했더니 칼로 찌른 사건있잖아 ㅋㅋㅋㅋㅋ 걍 뭐든 존재하는게 불편한거같음. 자꾸 되도 않는 이상한 말만 만들어내고..
현실기준으로 아가씨 소린 명백히 싫어하는티가 날정도고 아줌마 소리도 듣고 인상 구기는 아줌마들이 보이긴 함
ㅋㅋ
걍 웃고 넘기던데
그거는 뭐 아저씨 이러는것도 상황따라 정색당할수있긴하지아늠?
이게 점점 골때려지고 있는게 원래는 단어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맥락과 뉘앙스가 핵심이고 실제 대화에서는 이걸 판단하는게 그리 어렵지 않음 근데 이념적으로 아가씨는 뭐뭐한 단어다 아줌마는 뭐뭐한 단어다 규정을 해버리니까 점점 기계적으로 아가씨/아줌마 뭘 들어도 모욕이라고 학습을 함. 굳이 여자 호칭 문제 뿐만 아니라 요즘 젠더나 PC갈등이 대부분 이런 양상임.
니가 경험이 없다고 존재하지 않는건 아니잖아 아줌마라고 불렀다고 칼부림한 기사라도 가져와줄까?
아 예...
심지어 60대 이상 할머니도 아줌마라고 하면 33%가 넘게 싫어한대 이거 조중동 기사였음
도대체 누가 아저씨라고 하면 욕을 함 군대부터 타 부대면 아저씨라고 하는데 혼자 소설쓰고있네
뉴스 안보고 살아? 아줌마라고 불렀다고 칼찌 하는년들 여러번 나왔는데 갈라치기 이지랄ㅋ
그치 상황에 따라 다르지. 사람에 따라서도 다르고. 누구는 서로 아저씨 아줌마 하면서 하하 호호 할 수도 있는 호칭인데 누구는 또 칼부림까지 할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고. 근데 본인이 겪어본 적이 없다고 아예 없는 일이나 기레기의 갈라치기 정도로 치부해 버리는건 좀 아님.
아가씨도 아줌마도 ㅈㄴ신경쓰는데 이게 오히려 밖에안나가는 증거지
억지로 그렇게 가스라이팅하고 이슈 만들어야 여성계가 뉴비 유입도 받고 세금도 빨아먹으며 기생할 수 있으니까. 존나 웃긴게 아가씨는 창1녀취급 한다고 싫어하면서 창1녀는 또 성 노동자라고 올려치기함. 하나만 했으면...
그건 그 칼부림 한 사람이 이상한거지,,, 모든 사람이 아줌마 소리 듣는다고 칼부림함? 살인자는 게임즐겨한다는 소리 하고 앉아있네
모든 사람이 아줌마소리 들으면 칼부림한다고 말한적없는데? 뭔소리하니
말 의도를 못알아들으니 그냥 짧게 이야기함. 일반화 하지 말란 뜻임. "언제 일반화 함?" 이라고 말할까봐 말하는데 님이 한게 일반화임 ㅇㅇ
일반화는 저 원댓쓴친구가 한게 일반화지 자기 주변 경험만 가지고 실존하는 사례를 부정하고 있는데 나는 그걸 반박한거 뿐인데 나만콕 찝어 지적한다? 의도가 참 투명하네
할말없으니 괜히 곡해하는거
오이 소코노 오마에
킷사마
https://youtu.be/mRenlkDvPpY?si=riaVTDRVCckb_7ST&t=5
https://www.igimpo.com/news/articleView.html?idxno=84765 추석 연휴 전 기자가 예전 사무실로 쓰던 건물 근처 볼 일이 있었다. 사우동 시청 앞 작은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은 구시가지. 멀리서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갔으면 그만이지, 뭔 볼 일 있다고 또 왔어? 이사 간 동네에서 돈 잘 벌어?”하며 안부 묻는 청소 아줌마. 유난히 더운 날씨에 굵은 땀방울을 비처럼 쏟아내고 있었다. 이곳에서 몇 년을 지내며 아침에 가장 먼저 마주쳤던 분인데 이름도 몰랐다. 건물 구석에서 담배 피우다 마주치면 “여기다 꽁초 버리면 혼날 줄 알어!”라고 으름장 놓던 이다. 오랜 이웃같이, 스스럼없는 아줌마가 궁금해졌다. “아줌마, 이름이?…”. “아니 젊은 사람이 늙은이 이름 알아 뭐한데. 참 이상한 사람이네”. 한소리 들어가며 얻어낸 세 글자 허복덕(73). ‘복 짓고 덕 쌓으라는 이름이었네’ 생각하며 “전화번호도 좀…”. “아놔, 정말 이상하네. 나 조사나왔어?”하면서도 “○○○○-○○○○, 이름 적어놓으면 잊어먹어. 청소아줌마라고 해놔”한다. ‘청소아줌마 허복덕’이라고 핸드폰에 저장했다. 엥 아줌마 잘만쓰는데요
아줌마가 낮춰부르는 거라는데, 이런 경우에 직급이랍시고 청소부라고 부르는 게 더 낮춰 부르는 의미 아닐까
연극중에 제목부터 아줌마넣은거도 있는데
허복덕(73) 할머니를 아줌마라고 불러주니까 오히려 기뻐하는 거지 ㅋㅋ.
저사람이 이상한거지 누가보면 청년 총각 이런단어 싫어할 남자 0인줄ㅋㅋㅋㅋ
낮춤말은 아니고 그냥 편하게 부르는 거에 가까움
오이 테메
어이, 계집
이
학생 ~
다른 건 모르겠는데 아줌마랑 아가씨는 진짜 찐으로 싫어하는 사람들 있더라
오이 테메 나니 미텐다 붓코로스조
정해줘 시발
아저씨라고 부르면됨
아예 부르지 말고 손뼉을 치면서 주목! 하고 쳐다보면 주문 해
식당일하는사람이 이모아줌마 이런이야기듣고 화내는경우는 별로없음. 서비스직이니 겪는일도 남달라서. 직장에서도 직급이 있으니 잘안터지지. 밖에서 부르는 아줌마를 싫어하는거지. 부를 일도 거의 없겠지만..
ㄹㅇ '어이'나 저기요 정도가 적당할듯
어이 거기
난 그냥 저기요라고 말한다. 기분나쁘면 이름 물어봐서 ~씨라고 말해야지 뭐 ㅋㅋㅋ
저기요도 싫어하는사람있음. ㅋ 이게 싫어하는게 달라서 좀 힘들더라.
어이 테메!!!!!
헤이! 빗취!
어이 해변!
저기요 하고 하지 보통
행님‘
키사마!
어쩌라는거지
근데 이해를 떠나서 싫으면 안하는게 맞지 않나?
헤이민
아니 아가씨, 아줌마, 할머니에 심지어 저기요도 싫다고 하면 뭐라고 불러야하냐고
다 싫고 저기요도 싫으면 그 인간이 문제인거고
낭자
아가씨 싫어하는 이유가 놀랍게도 접대부 취급이라는 거더라? 아니 오히려 부잣집 아가씨처럼 높임말이면 몰라도 어떤 세상에 살길래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페미진영등에서 가스라이팅해서 그게 존나 잘먹힌 결과
오이, 쏘코노 온나, 미즈
신 예송논쟁인가...
ㅋㅋㅋㅋㅋ
멀쩡히 쓰던 아줌마에 왜 발작하기 시작했을까
그럼 시발 뭐 이름표라도 붙이고 다녀라 븅신같은것들아
요즘 아줌마 아저씨란 말도 서로 안하는 분위긴데 20대 때도 아저씨 소리 많이 들었는데 요 몇년 한번도 못들어봄
형아
야 이새끼야
나는 전부 선생님이라고 부르는데
헤이 피메일!
오이 온나!!! 미즈 다세 코라!!!!
직업을 특정 가능하고 그 일을 하고 있는 중이면 그 직업으로 불러주는게 제일 안전빵인듯
난 그냥 언니라고 해줌. 물론 남 남자지만 아예 얼척없는 호칭은 신경 안쓰는 거 같아서
??? : "게이."
언니!!!
저기요도 불편하다는 인간이 더 비정상.....
어이 형씨~ 거기 누님~
대정병의 시대야
저기요라고만 불러야하는건가? 저기요 말고 또 뭐라고 불러야되지?
그냥 저기요. 여기요.
자기한테 말을 걸 급이 되는 남자만 말을 걸어라는거지 난 당신이 아니라 당신이 하는 일에 용건이 있어요 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