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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기만 해도 숨막힌다 아 ㅋㅋㅋ
저때라서 꿀빨았단 사람들 이야기 들음 진짜 이해안가긴함....
오히려 저게 너무 당연해서 그다지 불편하지 않았다더라고 그시절이란..
이국땅에서 사이렌소리듣고 얼마나 식겁했을까
생각보다 담담하게 설명하네
90년대까지만해도 우리나라에 웬디즈가 있었으니까...
1987년 이후에 촬영한 다큐인거 같은데 아직도 국기에 대한 경례가 의무였어?
진짜 보기만 해도 숨막힌다 아 ㅋㅋㅋ
메이드양은먹기만할뿐
오히려 저게 너무 당연해서 그다지 불편하지 않았다더라고 그시절이란..
너무 당연해서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지. 저때 처음으로 큰 은행 지하시설까지 들어갔었음. 절대로 다른방엔 가지말라고 당부하더라.
이국땅에서 사이렌소리듣고 얼마나 식겁했을까
저때라서 꿀빨았단 사람들 이야기 들음 진짜 이해안가긴함....
꿀빤사람은 있지만 극소수 ㅋㅋ 그리고 그건 지금도 똑같음 ㅋㅋㅋ
그딴 소리하는놈들은 지들 빼고는 모두가 꿀빨았다고 생각하는 망상에 빠진 애들이지
글쎄 지금 2,30대가 늙어서 자식,손자들 차 턱 턱 사줄...못사줄 사람은 자식 손자가 없긴하겠다....
우리가 모르는 꿀독점이 있다니까 ㅋㅋ
추억 보정이고. 집값이 미치기 전 시절이라. 집한채 사는 것이 마냥 꿈만은 아닌 시절이었으니.
어디든 어느 시대던 꿀 빤 계층이 있지.
저 때도 일반인 월급 30년 모아야 아파트샀었음 주택, 빌라가 저렴했던건 지금이나 저 시절이나 마찬가지고
저때가 왜 그렇게 느껴졌냐면 1. 물가가 쌌음 (당연하게도) 2. 취업 걱정이 없었음 (그렇게 들어간 직장이 좋았냐는 별개로 치더라도) 3. 빈부격차가 훨씬 더 적었음 (다시 말해 나 개인의 노력만으로 돌파구를 찾을 가능성이 훨씬 높았음) 4. 호황기라서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부분을 체감적으로 강하게 느낄 수 있던 시절임. 즉, 시대가 좋아진다는 점이 굉장히 크게 와닿았고 잠깐의 어려움이 있어도 얼마든지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전망이 보이던 시절임 (그게 실제로 가능했냐의 여부 또한 별개로 치자). 지금과 비교해서 나쁜 부분이 많았던 것만큼, 지금과 비교해서 좋았던 부분도 분명히 있었음. 물론 저때가 살기 좋은 시절이었냐? 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갸우뚱 하는게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그렇다고 저때가 무슨 미개하고 낙후되고 꿈도 희망도 없는 시대라고 착각하면 그것 또한 이상한 생각임. 좋은 점도 분명히 존재하던 시절이긴 함.
80~90년대 최고 호황기에 최고 수준의 대기업을 승진 빠르게 하면서 10년 다닌 사람도 그 돈으로 집 못 샀음. 거기서 몇 년 더 모아서 샀다. 집값이 쌌냐 비쌌냐와는 별개로 집 사기는 저때나 지금이나 힘들긴 마찬가지임. 저때도 일부 부자가 아닌 이상 평범하게 취직해서 집 사려면 '아무리 좋은 직장을 다녔어도' 40대 초반은 되어야 살 수 있었음.
80년대면 미국 경제의 호황기고 우리도 떡고물 많이 받아 먹었던 시절이긴 함
생각보다 담담하게 설명하네
아니 근데 왜 노점상 카트에 버거킹이랑 웬디즈 로고가 붙어 있냐
Lussaphi
90년대까지만해도 우리나라에 웬디즈가 있었으니까...
저때 쟤들은 여유가 넘치던 때라 딱히 까내리고 할 필요조차 없었을거야
저때는 일본이 엄청 잘나가던 때라 상대적으로 있는 자의 여유를 갖고 우리나라를 대했다고 함. 그 좋았던 시절이 끝나면서 지금 우리가 아는 꼬라지가 됐지만.
1984년 버거킹 종로점이 시작이래
웬디즈도 종로에 있었음. 기름 줄줄 흐르는 특징이 아스트랄했지.
1987년 이후에 촬영한 다큐인거 같은데 아직도 국기에 대한 경례가 의무였어?
사실상 사문화되지 않았나? 사이렌 울리면 민원부터 들어갈거 같은데 요즘은
검색해보니 1989년 1월 20일까지 했네
개피담배 저런게 있었다는게 기억나네.
담배값 4500원으로 올리고나서 잠깐 부활했었음 물론 불법이다만...
전국민이 락다운 걸리던 시절이라니
저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것들이 있어서 무서움
마지막으로 본 까치담배가 신림동 고시촌이었는데ㅋㅋ 나중에 커서 돌이켜보니 당시 명동이 일본최고 관광지 였다는게 아이러니 함 혼마찌ㅋㅋ
중앙청 한번 들렀다가 본정통 찍고 가면 맛도리였겠네
80년대 일본은 잘나가던 시절이라서 지금보다 비교적 극우적인 면도 덜했지 일제에 대한 피해에 대해서 반성해야 한다는 지식인들 많았음(정치적인면은 차치하고서라도). 가득찬 곳간에서 인심났던거지. 물론 지금은 그런모습 많이 사라짐.
그리고 한국에 대해서 미안한 동생이라는 느낌?? 아니면 부하 정도 느낌이었다 더라.
지금 우리가 동남아보는거보다 더 아래였지 물가 차이가 10배는 났을걸
니들 때문에 분단됐잖아 새끼들아
와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