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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분이고 절대 이길 수 없을걸 알지만 한번 겨뤄보고 싶다.'
다시 보니까 저 작가, 김풍 닮았네. 안경 써서 그런가.
요즘 리뷰 좀 한다는 사람들 이 프로로 조회수 쏙 빨던데 재밌음 여러 관점을 알 수 있어서
나도 막상 심사 들어갈때 백종원 아재가 너그럽게 판정해줄줄 알았는데, 의외로 가차없어서 놀람 ㅋㅋㅋ
???:비록 배운게 없이 혼자 무공을 익혔지만 지존께 생사결을 신청하오 ??: 나도 배운거 없이 혼자 여기까지 왔다 오거라
최선을 다하고 멋지게 패배해보고싶다
개인적으로 1ㄷ1 대결중에 가장 맘에 들던 서사
요즘 리뷰 좀 한다는 사람들 이 프로로 조회수 쏙 빨던데 재밌음 여러 관점을 알 수 있어서
저사람하고 싸운다는 경험 자체가 중요하다 ㅇㅇ
이사람 그림 잘라서 표정이나 시선 바꾸는게 너무 찰져ㅋㅋ
다시 보니까 저 작가, 김풍 닮았네. 안경 써서 그런가.
김풍 얼굴 클로즈업 하니까 살짝 무서움 사람같은 느낌도 드네 ㄷㄷ
그래 어디 내가 카페를 할 상인가?
안경벗으면 무섭죠
'존경하는 분이고 절대 이길 수 없을걸 알지만 한번 겨뤄보고 싶다.'
()도로롱
최선을 다하고 멋지게 패배해보고싶다
진짜 이 연출은 편집하면서도 잘나왔다고 생각했을거같음
이거 보니까 난 당사자가 아닌데도 설레더라 ㅋㅋㅋㅋ
()도로롱
개인적으로 1ㄷ1 대결중에 가장 맘에 들던 서사
진짜 고기깡패 멋졌음
이거 진짜 순수한 동경 그 자체를 본 거 같아서 귀한 거를 볼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
만화 작가라 그런가 감성 잘아네 ㅋㅋ
나도 막상 심사 들어갈때 백종원 아재가 너그럽게 판정해줄줄 알았는데, 의외로 가차없어서 놀람 ㅋㅋㅋ
자영업이랑 다르게 대회는 컷을 올려야지...
서로간의 존중을 보이는게 정말 좋음
???:비록 배운게 없이 혼자 무공을 익혔지만 지존께 생사결을 신청하오 ??: 나도 배운거 없이 혼자 여기까지 왔다 오거라
뭔가 무협인데
이거 완전 조로 대 미호크....
백수저 측은 지면 개쪽아닌가?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서로 리스펙하고 발상이 대단한게 나오는거 보니까 아 요리도 끝이 없구나 이런 생각부터 들더라
흑수저쪽도 방송이니까 받아들인거지 백수저라인에 있어도 될만한 사람들 있었다던데 대표적으로 중식여신
참고로 저 이야기는 해리포터 기숙사 이야기하다가 나옴... 음?
아니 이거 무협이라고요!!!! 한편 한편이 그냥 무협지 한편이 뚝딱이라고요!!! 크으으
저걸 다 종합하면 그게 무협 클리셰다...
완전 무협임.
가장 놀라운건 저 이야기가 해리포터 기숙사 정하다가 삼천포로 빠진 이야기인것..
원래 진돌라이브 특징이 저럼 ㅋㅋㅋ 계속 삼천포로 빠져서 한두시간 떠들다가 다시 본주제로 돌아옴. 근데 말빨이 좋아서 ㅋㅋㅋ
절정은 여경례 쉐프님 절하는씬
진돌님을 유튭에서 인어공주 리뷰로 처음봤는데 와이프분이 찐타쿠라서 부부의 썰을 들어보면 개웃김..묘하게 장항준 김은희부부가 생각날때도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