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거 맞음
그도 그런게 던만추에선 신의 능력 봉인하고 스테이터스 갱신이 끝이고 신 능력 개방하면 알짤 없이 인간계 추방임 ㅇㅇ
그래서 헤파이토스 같이 그 이외 능력으로 해쳐나가야하는데
헤스티아는 신화에서 그러했듯이 불을 쬐는 역활 혹은 방관자였다보니...잉여가 맞음 ㅇㅇ
근데 문제는 자기 권속(벨)에게 대쉬하는데 벨은 그게 부모의 사랑 혹은 스승의 사랑으로 여김 ㅋㅋㅋ
아쿠아는 민폐갑이라 쿠즈마가 아쿠아보다가 오...하고 걍 죽을까? 한 경우를 생각해보면 얼마나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민폐갑이었다는걸 알아야함 ㅋㅋㅋㅋㅋ
(최상급 힐러지만 신이지만 민폐도 최상급)
여러모로 종합하면.....헤스티아가 더 불쌍하다
아쿠아는 진지하게 하면 본인 능력이 있는데 헤스티아는 진지해도....
헤스티아는 진짜 잉여가 맞긴함
헤스티아도 베스타되면 무서워...
곰곰히 따져보면 벨이 선량한 여신들을 미치게 만드는 팜프파탈이 아닐까 싶음...
라고 썼는데 생각해보니까 아폴론도 벨이랑 엮여서 그꼴난거였지;;
아이고 쟤가 어딜 미천한 인간이 신이랑! 이 마인드가 지배해서 아닐까?
아폴론 걔는 걍 원래 미1친놈이잖아
벨은 그정도가 아니라 뇌속 어딘가 한편에 신은 공경하는것이라고 딱 박아놓은 공지판이 있는 느낌이지
뭐 어쨌든 비슷한거 아님?
아폴론도 선신에 가까운 신임. 그런데 왜 아폴론이 그렇게 되었냐 하면... 자타공인 애주가인 사람 앞에 천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전설의 술이 미개봉으로 경매에 나온걸 본 꼴이라서 그래;;
에반데
전자는 미천해지지 않으면 신이랑 할 수 있다! 이지만 후자는 내가 어떻든 신이면 무조건 공경! 이라서 비슷해보이지만 달라
그렇군
프로 쇼타콘한테 순진무구 백발적안의 능력있는 유망주 쇼타(동정)를 보여줬는데 과연 에바일까? 심지어 아폴론은 한번 노린건 절대 안놓치려고하는 매의 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