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작 이치고는 아란칼 부터 무월 빼고 대부분 홀대를 받았는데.
작가도 그전까지 이치고를 홀대한게 찔렸는지 지금 천년 애니화와 게임에서 홀대 문제를 수차례 개선할려고 노력하는게 보이고 원작에 이정도만 나왔어도 홀대 라인 주인공은 아니라고 생각되는게.
일단 애니에서는 본 사람은 알다싶이 매번 최종보스인 유하바하에게 엄대엄 하면서 실력 향상을 보여줬고
이번 쿠보가 게입한 게임에서의 아란칼 편에서는 적어도 에스파다 4번 정도의 실력인 울키1차 정도는 충분히 이기게 만드는걸 보면.
쿠보도 그전까지 이치고를 주인공으로서 홀대 하는게 찔려서 다른 외적 매체들을 통해 대우 개선을 확실히 하는거 같음.
솔직히 처음부터 이렇게 했으면 이치고 욕 반 이상은 없어질텐데 이걸 진작에 안한게 의문인듯.
그냥 임팩트에 미쳣다고 봄 얘가 밀린다고….!! 이걸 노린거 같은데 너무 남발함, 의도한 건 세이트세이야식 턴제배틀 같지만 뭐…..
근데 원래 이런건 조연들이 해야 하는 역할인데 전투로 먹고 사는 주인공에게 이걸 해서 주인공이 말만 강한 녀석으로 묘사된게 문제라고 생각되요. 솔직히 작중 이치고 묘사를 보면 원래 개선된 대우가 맞고 이정도 활약해야 목표 없어도 전투로만 활약하는 주인공 대우 받을텐데.....원래 진작해 했어야 했죠.
등장인물이 뭐 한둘이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