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큰일날뻔했네 ㄷㄷ
[유머] 아드레날린이 모골 끝까지 치솟은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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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영역에 뒤에 주인까지 있으면 자기가 늑대인줄 아는 녀석들 ㅋㅋㅋ
저 곰도 알아. 사람 손대면 어덯게 되는지.
큰 개는 곰 발톱에 긁혀 머리 까졌나보다.
와 맨손 가져다 대는거 엄두도 안나는데;;
곰은 곰대로 자기 자식 지키려한거고 아줌마는 아줌마대로 자기 개들 지키려한거네ㅋㅋㅋㅋ
도파민..?
아드레날린..
와 맨손 가져다 대는거 엄두도 안나는데;;
도파민..?
아 아드레날린 ㅋㅋㅋ
아드레날린..
저 곰도 알아. 사람 손대면 어덯게 되는지.
큰 개는 곰 발톱에 긁혀 머리 까졌나보다.
자기 영역에 뒤에 주인까지 있으면 자기가 늑대인줄 아는 녀석들 ㅋㅋㅋ
저 개까지 전부 달려들어도 어미 곰에게 클린히트 하나 날리기 힘들다.
갑자기 명견 실버 생각이 나네.
곰은 곰대로 자기 자식 지키려한거고 아줌마는 아줌마대로 자기 개들 지키려한거네ㅋㅋㅋㅋ
하룻강아지 곰 무서운줄 모르는군
검은애는 한 대 맞은 거 같으네
아니 왜 쬐그만 애들이 자꾸 덤벼대는건데 ㅋㅋㅋ
곰 균형감각 장난아니네 저 좁은곳에서 저덩치로 현란하게 움직여?
곰 문 곰 문 곰 문 곰 문
와 밀칠 때 물릴 뻔했다
밑에 쪼끄만놈 견제하고 있어서 눈치 못챈 사이 키 크기가 자기와 필적하는 덩치가 갑자기 나타나 밀치니까 깜놀해서 도망가는
어머니는 강하다. 종을 가리지 않고...
와...진짜 강아지를 자식 처럼 생각하니까 물불 안가리고 몸을 던지는구나. 진짜 모성애다 모성애.
사실은 아줌마가 아니라 10대 소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