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의 발달과 무기의 간소화로,
전쟁이나 일상에서 사용하는 칼들도 짧아졌다.
그리고 조금만 일하면 너도나도,
칼을 구할 수 있을 만큼
철값이 떨어졌다."
"그러면서 칼은 더욱 험하게 다뤄지는
기조가 퍼지기 시작했고,
브로드소드나 세이버 등의 검술이
쳐내기 위주로 발달한다."
"그래서 티키타카 형식의
검술이 발전한다.
근대의 보병용 검술을 보면
막고 치고,
치고 막고로 발전하게 된다."
"너무 뻔한 공격 아니냐고?
사람이 가만히 서 있지를 않으니,
다채로운 방향에서 칼날이 날아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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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보다 팅팅챙챙 해야 보는 맛이 살아!"
"뭣보다 팅팅챙챙 해야 보는 맛이 살아!"
세이버 검술은 팅팅탱탱 하잖아. 그러니 해당 씬을 찍고 싶으면 롱소드 대신 세이버를 들자
진찌 볼 때마다 느끼는데 존나 성의없이 움직인다
옛날방식 펜싱보니까 채찍후두르는거 같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