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입장들이 존재하는게 현실이고
그게 심지어는 나라 혹은 게임팬덤마다도 기준이 다른데..
그 중에서도 유일하게 개인적으로 혐오스러운건
표절의 기준이나 그걸 벗어날 방법을 인정해주는게 그 자체의 기준이 아니라
나의 팬덤심 혹은 나의 까심이면 그건 유일하게 혐오스럽기는 한거 같다.
아예 기준이 하나라서 예외없이 원칙으로 적용시켜서 싸잡으면 모를까.
내가 하는거는 무죄 니가하는 건 유죄라는 입장하나만큼은 정말 다른 입장으로라도 받아들수가 없는게 맞는거 같다.
걘적으론 표절이든 오마쥬든 모티브를 가져온 게임사가 '아 어쩌라고 조까' 라고 직접적으로 표출하는게 가장... L모씨하고 호요 뭐시기씨 말하는거임
닌텐도가 원조인 영역이네 그거
일본 대기업들의 행위는 정당화 하는데 걔네 배끼면 난리치는 애들 보면 그냥 일뽕이 아닐까 싶은데
뭐 사업적인 방어나 권리행사는 당연하고 그거에 대해서 본인도 동일한 책임만 지겠다고 하면 문제없긴 한데 그렇다고 갑자기 국적따라서 입장이 바뀌는건 유독히 특정 국가들에만 서로 반대로 작용하는 경우가 없진 않은듯
이상하게 닌텐도는 여기서 호의적이고 광신적인 평가를 받고 있고
닌텐도만이 아니라 유독히 특정 국가들따라 다르다는 인상을 주긴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