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죄송한데 손질 방법 바꿔줄수 있어요 하니
두분다 대량 조리 특화라
그정도는 뭐 하며 50분 만에 100인분 재료 밑준비 뚝딱함
[유머] 흑백요리사)스포/짬을 무시할수 없구나를 느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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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정도야 뭐. 급식에서 100인분은 쉬운 단위지.
하루에 몇백인분씩 하시던 분들일텐데
솔직히 맛은 우열가리기 힘들었을거고 200분동안 의자에서 멍때리면서 구경했을 심사위원들한텐 태도점수가 컸을거같음
ㄹㅇ 똑똑한게 자기 믿으라고. 강단을 보이며 책임지겠다는 그 모습이 진짜 리더쉽이지
방송에서 충분히 많은 재료를 둘 수 있었음 그런데 가리비가 총 70개랬나? 양쪽 합쳐서 200그릇 만들어야되는데 반으로 쪼개도 불가능한 숫자임 양쪽이 쓰기엔 부족한 재료도 프로그램 자체의 의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현석이 나쁘다곤 생각하지 않음.
예선 떨어진 뷔폐집 딸내미도 뭔 여섯 그릇 대형 용기에 뚝딱 만들어냈던데
다른 팀이였으면 저기서 실랑이하다 30분 날리고 20분간 투덜거리며 손질하다가 난장판될듯
하루에 몇백인분씩 하시던 분들일텐데
??? : 그정도야 뭐. 급식에서 100인분은 쉬운 단위지.
다른 팀이였으면 저기서 실랑이하다 30분 날리고 20분간 투덜거리며 손질하다가 난장판될듯
리더쉽도 좋고 다들 리더 존중해주고 편안하더라
마침 저때 백팀이 의견합치 못해서 실랑이하다 시간날림
솔직히 맛은 우열가리기 힘들었을거고 200분동안 의자에서 멍때리면서 구경했을 심사위원들한텐 태도점수가 컸을거같음
그래서 싹쓸이 개매너 최현석쪽이 왜 높은 점수 받았는지가 의문임 흑팀 호구리더도 문제지만
흑팀이 시간모자라다고 소란피움 -> 1초남기고 마지막접시 간신히 서빙함 -> 근데 밥이 딱딱함(알덴테 알빠냐고) -> 아 시간모자라서 음식이 대충된거구나라고 뇌피셜가동 -> 백팀승 흐름이었을듯. 고기랑 다르게 생선은 맛에서부터 티가나서
서바이벌이고 싹쓸이 안된다는 규정은 없으니까
그것도 이해의 문제라고 생각함 상대팀 못쓰게 재료 싹슬이하죠 -> 욕먹음 요리계에서 쉐프보다 더 높은건 좋은재료다, 재료선점하자 -> 이해감 이런거지
태도 점수로 따지자면 최현석이 싹슬이를 하긴 했지만 팀워크하난 끝내줬고 반대로 흑팀은 팀워크 쓉창이 나서 보기엔 좀 안 좋았지.
그게 왜 개매너야... 전략적으로 아주 똑똑하게 머리 잘쓴거지, 난 최현석 같은 팀장이랑 같이 일해보는게 소원임
라온바람
ㄹㅇ 똑똑한게 자기 믿으라고. 강단을 보이며 책임지겠다는 그 모습이 진짜 리더쉽이지
던파2012년에 접은아저씨
방송에서 충분히 많은 재료를 둘 수 있었음 그런데 가리비가 총 70개랬나? 양쪽 합쳐서 200그릇 만들어야되는데 반으로 쪼개도 불가능한 숫자임 양쪽이 쓰기엔 부족한 재료도 프로그램 자체의 의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현석이 나쁘다곤 생각하지 않음.
반반 나눴으면 두쪽다 제대로 못쓸 양이었음 규칙자체가 그렇게 설계가 된건지 그걸 잘 쓴거면 칭찬을 받아야지
요리계에서 쉐프보다 더 높은건 좋은재료다, 재료선점하자 라고 변명을 할 뿐 사실은 상대팀 못쓰게 재료 싹슬이 하죠 니까 문제 상대팀 못쓰게 싹쓸이 한 다음에 저희가 다 써버리죠 뭐 ㅎ 해도 결과는 같음
그리고 파 부족할때 최현석은 누구한테 시키지않고 본인이 나서서 상대팀한테 머리 숙이고 다녔음. 남한테 책임전가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리더가 진짜 리더고 믿고 따라야할 사람이라 생각함.
규정부터 의도적으로 그러한 전략도 쓸수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최현석 셰프는 경연프로도 자주나와서 알고있었던겁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설명해줘도 이렇게 납득못하실거면 그냥 그러려니 하셔야함 예능 프로그램에 그렇게 열불내봤자 이득볼건 없어요
근데 요리만화에서도 대규모 대결에피마다 한 번씩 들어가는 게 재료 먼저 선점하는 장면이라. 애초부터 부족하게 준비한 게 제작진이 노린 거 같기도 했고. 충분히 이해감.
어떻게든 이겨야죠 서바이벌인데 재료 부족한거 한눈에 딱 계산하는것도 헤드셰프의 책임임 일단 올라가고 봐야될꺼아니냐고 ㅋㅋ
그러면 다써버리던가 칼전을 해서 뺏어오던가 다른거로 승부보던가 길은 많지 다른길도 많은데 꼭 그쪽 길만 못가서 졌다고 찡얼댈꺼면 서바이벌 보지마 ㅋㅋㅋ
머릿수 많은 의견에 반발하는거 역시 니도 그러려니 해야함 그래서 발전이 없는것도 있고
예선 떨어진 뷔폐집 딸내미도 뭔 여섯 그릇 대형 용기에 뚝딱 만들어냈던데
100인분? 애들 수학여행 갔어?
수능끝나서 3학년 안나오는듯 ㅋㅋ
요새 애들 많이 줄었다던데 초등학교 학생들 몇명 정도일려나...
학교 급식 만들다가 100인분 손질이면 다른 학년 다 소풍나가고 1학년만 남았네? 수준이려나
그정도는 아님...요새 학교 막 한 반에 15명 이런데도 많아서 ㅋㅋㅋ
흑수저쪽은 전반 후반 케리하신분들이 있지…
구성원도 능력있지만 트리플스타가 딱 헤드 잡고 체계적으로 지휘하는게 굉장히 안정적으로 보였고 인상깊었음
"수백 명을 상대로 싸운다면 아무리 고수라도 쉽지 않을 것이오!" "흥, 우리같은 낭인 출신들은 싸울 때마다 수십 대 일이 기본이라네." "명문대파의 고수 나리들이 하나씩 붙잡고 싸울 동안 우리는 다섯을 베어 넘기지."
뭐 저분들이야 재료 손질은 기계보다 나은 수준이라...
대량조리하던사람들 재료손질속도는 누구도 못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