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추천 48
조회 9485
날짜 17:12
|
THE오이리턴즈!
추천 93
조회 12477
날짜 17:11
|
콜팝
추천 119
조회 17474
날짜 17:10
|
부령재
추천 37
조회 3017
날짜 17:09
|
김7l린
추천 19
조회 1764
날짜 17:09
|
UniqueAttacker
추천 98
조회 16300
날짜 17:08
|
주안의사리사리엘
추천 62
조회 8777
날짜 17:08
|
은마아파트
추천 141
조회 16683
날짜 17:06
|
친친과망고
추천 62
조회 6263
날짜 17:06
|
UniqueAttacker
추천 68
조회 11288
날짜 17:05
|
행복한소녀♡하와와상
추천 73
조회 11082
날짜 17:05
|
루리웹-7345511397
추천 135
조회 7262
날짜 17:05
|
돌아온KV
추천 31
조회 4779
날짜 17:04
|
단유
추천 68
조회 7869
날짜 17:04
|
탕찌개개개
추천 164
조회 13595
날짜 17:03
|
탕찌개개개
추천 15
조회 5031
날짜 17:02
|
정의의 버섯돌
추천 73
조회 7877
날짜 17:01
|
105416
추천 77
조회 10232
날짜 17:00
|
데어라이트
추천 76
조회 8011
날짜 16:59
|
TAKUMI_SEN_11
추천 153
조회 14025
날짜 16:58
|
데어라이트
추천 84
조회 13154
날짜 16:57
|
ꉂꉂ(ᵔᗜᵔ *)
추천 77
조회 8956
날짜 16:57
|
Djrjeirj
추천 64
조회 13958
날짜 16:56
|
데어라이트
추천 58
조회 10684
날짜 16:56
|
순수_사랑
추천 13
조회 1199
날짜 16:55
|
중세위키
추천 79
조회 12008
날짜 16:54
|
올때빵빠레
추천 31
조회 4564
날짜 16:54
|
로메오카이
추천 76
조회 9732
날짜 16:51
|
하지만 힘을가지면 더 타락한 집단이 되는 클리셰
안그래도 삼국지의 역사 배경중 제일 중요한 사건으로 취급되는게 황건의 난 아니던가 나머지는 좀 세게 말하면 역사에서 반복되어온 군벌들 싸움이고
https://youtu.be/Vo7dmyj6tOk 복장 보니까 삼탈워 홍보 만화 같네
황건당 교조님 보고 계십니까 이제 매년 봄마다 황천이 일어납니다
중국사 최초의 종교적 주도 봉기라고 하던가
졸멋이지 음
삼국지 초기 경험치 파밍몹 행
졸멋이지 음
하지만 힘을가지면 더 타락한 집단이 되는 클리셰
https://youtu.be/Vo7dmyj6tOk 복장 보니까 삼탈워 홍보 만화 같네
삼국지 초기 경험치 파밍몹 행
황건당 교조님 보고 계십니까 이제 매년 봄마다 황천이 일어납니다
https://youtu.be/QX-jSyH27B4 저 복장을 보아하니 삼탈워 천명에 나오는 황건적의 수장 장각 아닌가?
창천이사 황천당립
세제갑자 천하통일
안그래도 삼국지의 역사 배경중 제일 중요한 사건으로 취급되는게 황건의 난 아니던가 나머지는 좀 세게 말하면 역사에서 반복되어온 군벌들 싸움이고
숏더바이더빔
중국사 최초의 종교적 주도 봉기라고 하던가
세계적으로 봐도 현재 기록을 찾을수 있는 종교 주도 봉기중에 더 빠른게 있던가
기록상에 그렇다고 함
황건적, 구품관인법, 강남(중국)개발 정도가 역사적으로 의의가 있는 이벤트
무려 저 몇천년전 종교가 중국역사내내 여러 사건에 영향을 끼치고 아직까지도 중국에 영향을 끼치고있다는게 진짜 대단한거같음
냉정하게 보면 군벌들의 중국 ㅆ창내기 대작전이라서
국가간의 싸움이나 세력간의싸움이아닌 썩은 국가에의한 민중봉기라는점이 중요한것
게임홍보라던데 어디 대만거였나?
CA의 삼탈워 홍보영상 바탕으로 만든거같은데
게임자체는 세가 소속의 영국 개발사
이미 후한 영제 때 국가의 명운에 막타를 쳐서 일어날 게 일어난 케이스라 하더라구 결과적으로 한나라가 끝나게 된 계기
저렇게 꾸며봤자 같은 농민 털었다는 시점부터는 그저 악당집단일 뿐...
계기는 좋으나 후에 타락하고 악행을 저지르는게 꼭 자경단이나 마피아를 보는 느낌이네
역사적으로 봤을 때 장각의 태평도가 일으킨 황건의 난이 엄청나게 중요한 사건이라고 함. 최초의 종교가 일으킨 대규모 반란이라고. 그 다음이 장릉에 의한 오두미교 창시고. 이 또한 중국을 대표하는 종교인 도교의 일각을 정립했다는 점에서. 이에 비하면 위촉오 삼국에 의한 주도권 싸움은 진짜 별것도 아닌 거래.
실제로 국내에서 세계의 반란,민란에 대한 책이 나온 적 있는데 거기서도 황건의 난 띄우던데..그냥 약간의 농담성 같지만 진삼에서는 장각 예수처럼 묘사하는 장면도 있고...-.-;;
가장 아쉬운게 결국에는 그저 백성들이 모인 거대한 세력이라는 정도라서 작정하고 토벌하니 약했단 점...? 조건이 안되긴 했겠지만 작정하고 훈련하고 성장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그리 해피엔딩은 아니었을 듯 장각이 그대로 중원을 지배한다면 스케일 큰 신정국가가 됐을테고 장각이 아닌 다른 장수가 실권을 잡는다면 주원장처럼 중간에 손절하고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해서 다시 탄압의 대상이 됐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