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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나 명절때 취소표 ㅈㄴ 나온다고는 하더라
검색해보니까 지호가 진짜 혼자 기차 탈 수 있는 나이구나... 중2네...
한달전에 표 예매시작하다보니 사람 일정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표들 잡을수있는대로 잡고 보는 사람들이 많음
근무시간에 꼭 예매시작이라 항상 못구함 그래서 내가 하이에나처럼 취소된거 항상 잘 줏어먹지
1인은 수월한 작전인데.... 가족단위가 되면 난이도가 너무 급상승해 ㅋㅋㅋ.
근데 진짜 취소표 꽤 나오긴 하더라고
취소표 나오는게 무슨 카드사 포인트 먹으려고 한명이 존나 예매한 다음 취소해서 그런거라는 말도 있고...
추석이나 명절때 취소표 ㅈㄴ 나온다고는 하더라
13번째닉네임
근무시간에 꼭 예매시작이라 항상 못구함 그래서 내가 하이에나처럼 취소된거 항상 잘 줏어먹지
13번째닉네임
한달전에 표 예매시작하다보니 사람 일정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표들 잡을수있는대로 잡고 보는 사람들이 많음
추석 때 여행갈라고 예약해놨는데 취소표가 많이 나오긴 하는데 그건 언제든지 그럼. 그리고 전석 매진은 거의 당일 근처 때나 그렇고 당일 근처 때도 아침 5시, 6시대는 오랫동안 남아있음. 임영웅 콘서트 티켓 구하는 듯한 난이도는 아님.
그거 무조건 뭐라 하긴 힘들지 분명히 계획 다 잡아놨는데 갑자기 당일날 나와서 일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으니 부득이하게 취소하는 거라
근데 진짜 취소표 꽤 나오긴 하더라고
검색해보니까 지호가 진짜 혼자 기차 탈 수 있는 나이구나... 중2네...
???:도련님이 벌써?
1인이라면 꽤 괜찮은 전략인듯
유재석 정도면 헬기타고 가자
1인은 수월한 작전인데.... 가족단위가 되면 난이도가 너무 급상승해 ㅋㅋㅋ.
ㅇㅇ. 나도 결혼전엔 걱정한 적이 없고, 결혼하고 나서도 뭐 떨어져 앉아 가긴 하지만 문제 없었는데... 아기 생기니까 최소한 붙은 2자리가 필요한데, 이게 어려워서 차타고 가게 되더라...
취소표 나오는게 무슨 카드사 포인트 먹으려고 한명이 존나 예매한 다음 취소해서 그런거라는 말도 있고...
혼자 혹은 둘까지는 진짜 가능한방법임 셋이상은힘듬
아니야 요즘 그것도 잘 안나와.
데프콘한테 전화하면 됨
나도 맨날 이렇게 가긴함 ㅋㅋ 근데 혼자니까 가능한거
혼자면 시간나는대로 새로고침하면 표가 무조건 뜨는데 여러명이면 아ㅋㅋㅋ
두 명까지는 가능한 방법이지..
새벽 2시부터 취소표 은근 나옴
친구도 저렇게 가더라 ㅋㅋㅋ 그냥 앉아서 새로고침하면 표 나온데 짐은 다 싸놓은채로 표 찾다가 나오면 결제하고 타러가면서 부모님한테 연악
정말 급하게 자리잡아야할때는 취소표 매크로 돌려서 예약잡으면 라인 알림오게끔 해둠, 반나절이면 무조건 잡히더라
카드 실적 땡기고 취소하는 것 때문에
버스도 일단 시간되는거 하나 잡고 기다리면 직전에 취소해서 시간빌때 기사님이 시간상관없이 목적지같으면 자리 채워줌
어려서부터 걸어다녀서 시골이 없음..
시간대마다 다름. 추석 연휴 당일에 얼굴 보고 올라가겠다, 싶은 시점부터는 구하기 힘들어짐 이번 추석 연휴에는 추석 당일인 화요일 이후로는 표 거의 안생기더라. 아침 5~7시 시간대 출발하는 표만 널널함. 앱에서 정식으로 지원하는 예약 대기 걸어놨는데 4~5일동안 취소한 사람 없어서 예약 못했음ㅋㅋ
비행기가 편함 우리나라 은근히 곳곳에 공항 있어서 공항 내려서 택시면 금방
매크로로 표를 전문적으로 취득해서 암표를 파는사람들 때문이라던데
이번에 진짜 표 없더라 역에서 3시간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