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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단순한 인간병기가 아니야!! (연필로 자쿠 셋을 담그며)"
거야 ㅁㅊ놈이니 일년전쟁에서 그 깽판을 쳤지
"난 단순한 인간병기가 아니야!! (연필로 자쿠 셋을 담그며)"
어찌보면 아무로 역시 토옹의 페르소나가 아닐까 이데온, 점보트, 브레인파워드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애니감독으로서 인정받고 싶어하지만 (스폰서포함)다들 건담의 아버지라며 건담이야기만 하니
솔직히 유게서 건담은 거의 밈적인 신앙에 가까운 부분이 없지 않나 싶음 당연히 페르소나란건 여러 인격, 여러 측면을 반영하는건데 아무로도 그렇고 브라이트, 더 나아가 기렌 자비같은 악당도 토미노옹의 페르소나임 샤아는 그런 악당쪽의 페르소나의 일부일 뿐 샤아만이 토미노옹의 페르소나가 아닌거지 g레코의 경우에는 쿰파 루시타라는 책임 회피형 흑막이 토미노옹의 페르소나라 생각함
아 그 캐릭 죽는건 딱 토미노 자학개그 스타일이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