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외국인이고 한국생활 10년차임.
종종 우리는 일본여행을 해마다 갈정도로 일본을 여행지로 선호함.
일본을 여행갔다 한국으로 돌아오면.. 뭔가 한국인들의 행동패턴 공공장소에서의 그런 행동습관이랄까?
그런 종합적인 부분에서 짜증나는 경우가 많다던데.. 한국인들 입장에서 어떤부분이 외국인들한테 짜증을 유발하는 요소가 있으려나? 대표적인게 어떤부분이 있을까?
와이프 친구들도 그렇게 느끼는 경우가많다고함. 일본여행에선 기분좋게 친절하고 기분나쁠일이 없었지만
한국으로 돌아오면 짜증나는 부분이 많다던데..
그거는 짜증이난 와이프분한테 물어보셔야지 우리한테 물어본들 아나 ㅋㅋㅋㅋㅋ
밑도끝도 없이 그냥 한국인 불편해~ 라니... 그걸 말한 와이프에게 물어보면 될걸 왜 여따 쓰는거야?
어느 나라 출신이길래? 외국이 한 두개임?
영미권 출신들임
당사자에게 물어보는 게 빠를텐데.
이기적이고 서두르는 성향이 강하다고 하던데?
그거는 짜증이난 와이프분한테 물어보셔야지 우리한테 물어본들 아나 ㅋㅋㅋㅋㅋ
외국인들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게 한국 여자들 뭐만 하면 한숨쉬고 별거 아닌걸로 표독스러운 표정짓거나 자기 원하는거 의사 제대로 표현 못하고 빙빙 돌려말하면서 오빠 내기분 몰라? 이딴 지랄하는거 개극혐하긴 하더라.
ㅇㅇ 그 느낌 뭔지알거같음. 일본여행하면서 느낀게 일본여자들은 되게 상냥하고 친절하고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고객을 대한다거나 모르는 사람들도 그렇게 이야기하더라고. 근데 한국은 되게 영혼없이 말하거나 퉁명스럽고 표독스럽고 여튼 어떤느낌인지 알거같다 ㅎㅎ
밑도끝도 없이 그냥 한국인 불편해~ 라니... 그걸 말한 와이프에게 물어보면 될걸 왜 여따 쓰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