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스위퍼의 장호동
대충 여성에 대한 번뇌를 전투력으로 바꿀 수 있음
그러던 중 악의 여간부인 루시올라라는 여캐하고 사랑에 빠짐
그리고 루시올라는 아군이 되나 장호동을 지키다가 죽어버림
루시올라의 죽음을 계기로 주인공은 정신적 성장을 이루게 됨
문제는 주인공이 번뇌=전투력인 캐릭이었던 것!!
정신적 성장을 통해 여성에 대한 번뇌를 떨쳐낸 주인공은 약체화되버림!
최종결전에서 정신적 성장 때문에 약체화된 주인공을 되살리기 위해
주인공과 관련된 모든 여캐들이 스트립쇼하고 셲씌포즈 하고 해서
화려한 똥1꼬쑈(물리) 끝에 주인공의 번뇌를 되살려서 승리함
그리고 연재 끝나고서도 루시올라 왜죽였냐고 욕먹은 작가....
어깨에 있는 여자가 메인 히로인인데 인성도 최악이고 주인공을 너무 막 굴려서 안티가 엄청 많더라.
정말 잘만든 케릭터라고봄. 번뇌덩어리의 색욕이 넘치는 케릭터로서 일관성있지만, 성장도 함.
안티가 많아도 될 캐릭으로 만들어서 성공이라면 성공
'이 새기는 진지한 놈으로선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 역대 소년만화 중 히로인한테 이런 말을 듣는 주인공(!)이 장호동말고 또 있었을까...
아니잖아, 주인공이 자기 약해졌다고 지적받으니까 마음잡고 그냥 상상딸로 영력 버프시키는 장면인데 ㅋㅋㅋ
저게 그런데 좀 복잡 미묘한 장면이라.... 개그씬인데 개그씬이 아니었지...
정말 잘만든 케릭터라고봄. 번뇌덩어리의 색욕이 넘치는 케릭터로서 일관성있지만, 성장도 함.
포도송이가 가야 했던 길.
그리고 연재 끝나고서도 루시올라 왜죽였냐고 욕먹은 작가....
어깨에 있는 여자가 메인 히로인인데 인성도 최악이고 주인공을 너무 막 굴려서 안티가 엄청 많더라.
사문난적
안티가 많아도 될 캐릭으로 만들어서 성공이라면 성공
그래서 히로인 보단 주인공에 어울리는 역이지뭐 히로인은 루시올라가 전부 가져 가버리고 그 후도 사실 쟁쟁한 히로인이 너무 많아서 ㅋㅋㅋㅋ
낭낭도 그렇고 소룡공주에다 여우제자까지 ㅎㅎ 그래도 작가가 과거 현제 미래 에피소드 진행하면서 공식으로 루나 히로인으로 못박아두긴 했지만 if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았을 듯 ㅎㅎ
솔직히 성장한 장호동 보면 루나가 아깝지!저놈 호색한인 단점말고는 모든 걸 갖춘 능력남...
그런데 솔직히 둘 다 능력만보면 넘사벽+각자 하자가(호색&돈) 있긴해서 잘 어울리는 커플이 맞긴 함 ㅎㅎㅎㅎ 거기다 이 하자부분도 둘이 서로 화내면서도 용서해줄 것 같은 느낌이라면 다른사람들하고 이어질경우 이부분 때문에 파탄날 것 같은 느낌이..;;
아니잖아, 주인공이 자기 약해졌다고 지적받으니까 마음잡고 그냥 상상딸로 영력 버프시키는 장면인데 ㅋㅋㅋ
라훔
저게 그런데 좀 복잡 미묘한 장면이라.... 개그씬인데 개그씬이 아니었지...
'이 새기는 진지한 놈으로선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 역대 소년만화 중 히로인한테 이런 말을 듣는 주인공(!)이 장호동말고 또 있었을까...
뭔가 익숙한 그림체!
사실 루시올라에 대한 미련이나 그리움도 번뇌에 쳐지지 읺을까 왜 약해진거지
딱 한번쯤인가 번뇌가 아니라 그냥 의지로 파워 끌어냈던가 해서 실은 파워 내려면 집중력 요구치가 상상을 초월하는데 그걸 그나마 달성할만한게 번뇌 아니었냐는 소리도 있었지.
시이나 타카시 작가 좋아함 전형적인 루미코 스타일식 우당탕탕 이야기라서 보고 있으면 즐거움 ㅎㅎ
인간적인 성장은 호동이 루나를 항상 앞서는데 고스트 스위퍼로서 마음가짐은 프로인 루나를 따라가기 힘듬. 워낙 억척같른 캐릭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