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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는 길거리 돌아다니는 사람 3분의 1이 한국인이고 돈키호테같이 관광객들 쇼핑 자주 가는 데는 거짓말 좀 보태서 직원 빼고 다 한국인이였다 심지어 어딜 가나 보이는 중국인 관광객들도 후쿠오카에서는 한국인들에게 쪽수가 밀리는 느낌
도망친 곳에 낙원이 없는 일뽕
뭔가 비슷한데 세세하게는 다른맛이 있긴 하더라.. 자전거 무진장 많이 타는 사람들.. 심심하면 보이는 자전거 주차 하는 곳.. 소형차가 유독 많이 보이는 도로..
세상에 ㅋㅋ 중국이 밀린다에서 뭔가 체감이되네
직원도 한국인이던데 ㅋㅋ 나 계산할 때 한국 사람이더라 ㅋㅋ
한국에서 제일 가까운 나라가 중국, 일본인데 중국은 좀 나라가 부담시러운데다가 엔화까지 싸니까 무슨 마실 나가듯이 일본 가는 사람도 많더라
우리나라 아파트랑 다른 느낌의 아파트 건물들이 보이던데 약속이라도 한듯 베란다에 전부 빨래가 널려있음
도망친 곳에 낙원이 없는 일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구:무력침공말곤 다 좋은데 왜또 우리가
후쿠오카는 길거리 돌아다니는 사람 3분의 1이 한국인이고 돈키호테같이 관광객들 쇼핑 자주 가는 데는 거짓말 좀 보태서 직원 빼고 다 한국인이였다 심지어 어딜 가나 보이는 중국인 관광객들도 후쿠오카에서는 한국인들에게 쪽수가 밀리는 느낌
마왕 제갈량
세상에 ㅋㅋ 중국이 밀린다에서 뭔가 체감이되네
마왕 제갈량
한국에서 제일 가까운 나라가 중국, 일본인데 중국은 좀 나라가 부담시러운데다가 엔화까지 싸니까 무슨 마실 나가듯이 일본 가는 사람도 많더라
진짜 코앞이 한국이니까 후쿠오카가면 그냥 바로 다른도시로 빠져야 여행온 느낌남;;
그래도 쇼핑하기엔 좋더라
중국인이 수에서 밀린다니간 느낌이 확 온다
중국인은 후쿠오카 잘 안 가긴 함
마왕 제갈량
직원도 한국인이던데 ㅋㅋ 나 계산할 때 한국 사람이더라 ㅋㅋ
후쿠오카는 이미 한국의 관광식민지다!
그야 후쿠오카는 한국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많이 가는거니...
중국인들은 도쿄 오사카 쪽으로 많이 가 요즘 날씨 추워지고 있어서 카지노 있는 마닐라 마카오 위주로 감 여행시즌이 겨울 되면 동남아로 바뀜
일본 제주도보다 싸다! 이 느낌에다가 일단은 해외라서 그런듯 ㅋㅋㅋ 빡세게 하면 0박2일놀고 올수도 있고
후쿠오카는 직원도 한국인으로 뽑음
서로 가깝고 저렴해서
일본을 가장 많이 방문하는 관광객은 한국인이다. 그것도 2위와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난다.
뭔가 비슷한데 세세하게는 다른맛이 있긴 하더라.. 자전거 무진장 많이 타는 사람들.. 심심하면 보이는 자전거 주차 하는 곳.. 소형차가 유독 많이 보이는 도로..
Lonely_Ne.S
우리나라 아파트랑 다른 느낌의 아파트 건물들이 보이던데 약속이라도 한듯 베란다에 전부 빨래가 널려있음
직장인들 복장이 까만 정장에 빨간 넥타이로 통일됨. 평일날 점심시간에 가보면 ㄹㅇ 똑같은 옷 입은 사람들이 우르르 쏟아짐 ㅋㅋㅋㅋ
그리고 길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으로 공간을 작게 쓰지.
솔직히 일본 도시가면 느낀점 특별한거 빼고 한국이랑 ㅈㄴ비슷함 차라리 관광지 가면 갔지 도시는 안갈듯
몇년전에 도쿄 처음 갔을때 딱 느낌이 10~20년전 서울 느낌이었음 ㄹㅇㅋㅋ
일본 지방도시는 한국인 관광객이 먹여살린다 일본인들은 안가 고속도로 톨비 비싸고 지방 말고도 여행할 곳 많자나
저걸 같은 현상으로 보다니... 생각이라는 걸 하고 사는 건가 싶다. 교토의 한국화는 한식이 유행이기 때문이고 경주가 일본화 되는 건 그냥 일뽕일 뿐이다. 우리나라에 언제 일식이 "유행"이 된 적이 있냐? 일본에서 "한류"란 단어를 쓰듯 우리나라에서 "일류"라는 단어를 쓴 적이 있나? 우리나라에서 일본 문화는 언제나 마이너 마니아 문화였고 현재도 그렇다. 일식 돈까스나 스시를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그게 "유행"이라고 할 정도의 "붐"인가? 한번도 그런 적 없다. 경주의 일본화는 그냥 정신나간 일뽕일 뿐이다. 일뽕이 문제냐고? 아니지. 근데 경주의 일뽕은 문제지.
이미 쿄토에서 경주같다고 발차기 맞고 그 다음으로 오사카가서...명동같다고 하면... 발차기 맞아도.. 뭐...그러려니...해야지...
서가식당 = 꼬리곰탕이 맛있다 3번가본내가 보증
오사카가면 한국어밖에 안들린다지.. ㅋㅋ
삿포로는 좀 다르긴 하더라. 도시가 만들어진지 오래되지 않은 느낌이 나는 바둑판 도로 미친 눈의 존재감, 조그만한 지상전철
그런데 정말 인식이 달라졌다고 느끼는게 2000년대 까지만해도 한국은 뭐랄까 비교적 가난한나라 문화적으로도 한수 아래 라는 느낌이 있었음 당시 한류라고 해도 중장년층 여성 일부에만 소비되는 느낌이었는데 드라마와 아이돌들이 뜨고 식문화까지 인기있다보니 젊고 트렌디한 인식으로 시선이 변해진걸 느껴지니 뭐든 절대적인건 없다는걸 느꼈음
ㅉㅂㄹ는 그렇다 쳐도, 한국이 저러면 안돼지 에효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