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이름도 기억 안나는 히덴 휴머노이드는 결국 상품임.
안드로이드 이야기니까 거기에 집중하는건 이해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람의 이야기가 빠졌음.
히덴 잘만 다니던 직원 1은.
갑자기 어린 놈이 사장이랍시고 나타나서 지 멋대로 싸돌아댕기기만 하는거 보면서 대체 무슨 생각을 했을까.
새로온 사장놈은 직원들하고 소통은 하나도 없고.
뭔 다른 기업하고 직업배틀이니 뭐니 개같은 짓거리나 하다가
결국 쫒겨남.
이때도 얼탱이 없을텐데.
저 사장 새끼가 쫒겨나면서 히덴 휴머노이드 제조 특허권 가지고 중소기업차림.
ㅋㅋㅋㅋ
사장 새끼 죽이고 싶었을걸.
코로나 핑계도 안먹힐 정도로 막장전개에 V시네마도 말아먹고 그나마 극장판 지오 콜라보만 건질만한...
아무튼 인간이 나쁘고 휴머노이트 짱 이러는거 보고 짜게 식음
기계도 나쁠 수 있다는걸 보여줘야 아무튼 기계는 좋다고!! 외치는 주인공이 시련을 겪고 성장을 하지
아 진짜 아무튼 인간이 다 나쁘다고!!!!!!!!!!!
지금와서 생각들지만 제작진이 기업과 로봇 그 두 주제 다루기엔 역량이 부족한거같았어
체이스하고 이즈 최후 차이만 봐도 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