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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가족여행을 일본으로 다녀 왔는데 아버지 말씀이 "뭐 일본 별거 없네.. 내눈에는 안 좋은것만 보이는구만" 하심 결정적으로 출입국 사무소의 여권 검사하는 직원이 불친절 했던게 컸음
일본 여권 심사 프리패스가 아니였구나 ㄷ
나이드신 노인한테 뭐라고 테클거는게 우리가 생각했던 이해나 경로우대 그런건 없는 새끼였음.. 왜그랬는지 이해가 안됨 지금도.. 행색이 추래해 보였나? 이런 노인도 일본에 놀러오는게 짜증? 뭐 출입국 관련 뭐만 아니었으면 나한테 반쯤 죽었을거임..
이상한 애한테 잘못 걸렸네 고생 많았겠다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