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이 패배한 문지기를 숙청했어요
흠 실패했다고 바로 숙청이라니 너무한 놈이군
???:사실 그 문지기가 본인이 졌다고 문을 열어줬어요?
뭐? 문지기가 끝까지 문을 지키지는 못 할 망정
스스로 문을 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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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으니까 승자의 말을 따른다는건 무인의 마음가집이라 좋긴 한테 넌 문지기라고....무슨 수를 써서든 문을 사수하는게 니 일이야
저게 해들러 기사도 정신 반영한 몹이라서 저렇다던가.
바지끄댕이를 잡고 늘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막았어야지 ㅋㅋㅋㅋㅋㅋ
스스로 안열었으면 뒤지고 열렸음
(아니 문이 몇중 잠금인데 그걸 열어 !!!)
졌으니까 승자의 말을 따른다는건 무인의 마음가집이라 좋긴 한테 넌 문지기라고....무슨 수를 써서든 문을 사수하는게 니 일이야
애초에 패했더라도 목숨 바쳐서 적을 조금이라도 방해하는게 옳바른 부하지
졌으면 문 열어준다는 저 생각도 예전의 해들러라면 했을테니까 저 해골도 저러는거 아닐까?
저게 해들러 기사도 정신 반영한 몹이라서 저렇다던가.
마왕이 문지기에게 원하는것은 문 못열게 막다못해 차라히 죽어야지 문여는이상 살아있는거부터 별로일태니
결국 박살내 죽이는 것이 정신적으로 더욱 성숙하기 이전의 해들러다운 모습. ㅋㅋㅋㅋㅋ 그래야 발전했다고 생각되어도 먼 훗날 펜브렌 같은 놈이 태어나는 것이 당연하기에. ㄲㄲ
+마왕 죽으면 본인도 소멸되는데 문열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