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문서(제대로 기밀 해제된건 아니고, 유출된거)랑 그에 따른 처치 위원회 문서.
이것들은 70년대까지 세계 전역에서 정부를 전복시키고 쿠데타를 부추기거나 지원한 CIA의 행동을 대중들에게 알렸지.
우리가 지금 가지는 CIA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은 펜타곤 문서랑 처치 위원회 문서에서 나왔어.
CIA 정보원 중 한명이 '소형'이라고 표기된 특대 사이즈 콘돔을 소련에 뿌리자는 계획을 만들었어. 사기 저하를 위한 아이디어였지.
Acoustic Kitty 프로젝트는 꽤나 미쳤어.
고양이한테 마이크랑 라디오를 삽입하고 그걸 소련 대사관을 떠돌아다니면서 도청을 하려고 했지 아무도 길냥이를 의심하진 않으니까
9/11 이후 빈라덴처럼 생긴 작은 조각상을 남아시아에 있는 애들한테 뿌리려고 했던 계획.
일정 시간동안 햇빛 아래 있으면, 얼굴 부분이 벗겨지고 '빨간 피부에 초록 눈, 그리고 검은 무늬가 있는 악마같은 얼굴'이 드러나는거야, 결국 악마인거지.
목표는 애들이랑 부모를 겁줘서 빈라덴이랑 알카에다가 지원을 못받게 하려는 거였어.
1950년도에 필리핀에서 했던 심리전이 생각나네. CIA는 필리핀 사람들이
어떤 미신이나 초자연적 현상을 믿는지 연구를 했지. 사람들이 뱀파이어를 무서워한다는걸 알아냈어.
한때 그들은 현지 사람 한 명을 납치하고, 죽인 다음, 목에다 이빨 자국을 내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했어.
그러곤 그를 거꾸로 매달았고 친구들이 그걸 발견하자 마을은 공포에 떨었지.
이건 미국의 꼭두각시 역할을 한 라몬 막사이사이를 대통령으로 추대하려는 노력의 일부였지.
CIA가 그의 연설도 적어주고 정책 방향성도 잡아줬어.
피델 카스트로를 대상으로 한 실패한 모든 암살 시도들. 쿠바 방첩 기관에서 일했던 파비안 에스칼란테에 따르면,
638회의 시도가 잇었어. 이 중 눈여겨 볼 몇가지:
- 1960년도에 그의 시가에 독을 묻히려고 했지.
- 시카고 마피아에게 도움을 청한 결과, 독약이 최고라고 했어.
마피아들은 지역 암살자를 고용해서, 아이스크림이랑 밀크셰이크를 파는 가게 직원이 아이스크림에 약을 넣게 했지.
냉동고에서 독약을 꺼내려 했을 때, 냉동고 코일 위에서 꽁꽁 얼어 붙은 채였고.
- 색칠한 조개 껍질에 폭탄을 숨기려 했어, 카스트로는 스쿠버다이빙을 하면서 조개껍질을 모으는걸 좋아했으니.
이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파기됐어.
- 같은 해에는 카스트로의 다이빙 슈트에 치명적인 병을 일으킬 균을 넣으려고 했어.
이 일을 맡은 건 제임스 도너번이라는 미국 변호사였는데, 이 사람은 피그스만 침공 이후 포로 석방에 대한 협상을 하던 사람이었지,
- 그의 애인에게 독을 타게 훈련시켰는데, 결국 겁에 질렸지.
- 볼펜에 부착한 작은 바늘로 독살시킨다는 제임스 본드같은 아이디어도 있었어.
그를 바늘로 찔러야 했던 정부 관계자는 실수로 대신 자신이 바늘에 찔릴까봐 두려워 펜을 버렸고.
- 마지막으로 그의 성격을 이상하게 만들려고 LSD 같은 화학물질을 그가 연설하던 방송국에 뿌리는 아이디어도 냈어.
그가 정신 착란에 통치하기엔 부적합하다는 이미지를 만들려 한거야. 화학물질이 너무 불안정해서 계획은 버려졌고.
미국에 음모론자가 많은 이유는 이미 웬만한건 다 CIA가 해본것도 있다.
CIA가 자랑스러워하던 해외 쿠데타 공작 성공 사례 중에는 한국도 있었다
우린 그냥 지구반대편에 있어서 살아있는거같음 가끔씩...
사실 저건 CIA가 일부러 뿌린 공작 정보 아닌가 싶긴 한데 청렴한걸로 유명한 니들 국부도 사실 우리가 부리는 꼭두각시에 불과했다! 이런 식으로
다른건 다 실패했거나 황당무계하며 웃긴내용인데 이건 뭐냐... 1950년도에 필리핀에서 했던 심리전이 생각나네. CIA는 필리핀 사람들이 어떤 미신이나 초자연적 현상을 믿는지 연구를 했지. 사람들이 뱀파이어를 무서워한다는걸 알아냈어. 한때 그들은 현지 사람 한 명을 납치하고, 죽인 다음, 목에다 이빨 자국을 내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했어. 그러곤 그를 거꾸로 매달았고 친구들이 그걸 발견하자 마을은 공포에 떨었지. 이건 미국의 꼭두각시 역할을 한 라몬 막사이사이를 대통령으로 추대하려는 노력의 일부였지. CIA가 그의 연설도 적어주고 정책 방향성도 잡아줬어. 현지 사람 한명은 잔인하게 고문살해당하고 시체마저 메세지전달 도구로 소모되었다는거냐? 이새끼들 인간 맞음?
남미쪽은 저래서 미국이라면 치를 떤다고 했던가 뭐 자국민들에게 매독도 바르던 나라니......
인간아님 쟤네 쿠바 전복시키려고 자국민들 학살해서 쿠바한테 뒤집어 쓰려다가 케네디가 이 개 ㅁㅊㅅㄲ들이 뭐하는거냐라고 해서 엎어진거도 있음
막사이사이 필리핀 국부기도 하고 인권 활동 많이해서 막사이사이 상도 있던데 미국 꼭두각시였어?
CIA가 자랑스러워하던 해외 쿠데타 공작 성공 사례 중에는 한국도 있었다
야마다 사나에
우린 그냥 지구반대편에 있어서 살아있는거같음 가끔씩...
뭔짓거리였음?
우리나라엔 뭐 햇데?
바로 옆이나 다름 없는데도 관계가 몹시 호의적인데는 거리가 제일 중요한 요소이긴하지 국경 붙어있었으면 중국만큼 사이 안 좋았을듯
5공화국 드라마 보면 구군부가 역쿠테타 계획 할려는걸 전통한테 미리 말해주고 cia랑 같이 끝까지 갈래 아니면 여기서 그만둘래 협박해서 그냥 포기하게금 만드는 장면이 있는데 그거인가?
엨 막사이사이 필리핀에서 나름 이미지 좋은 사람 아닌가 미국 따까리였어?
마왕 제갈량
사실 저건 CIA가 일부러 뿌린 공작 정보 아닌가 싶긴 한데 청렴한걸로 유명한 니들 국부도 사실 우리가 부리는 꼭두각시에 불과했다! 이런 식으로
라몬 막사이사이는 단순히 CIA 꼭두각시라고 치기엔 동시기에 진짜 CIA 꼭두각시였던 사람들에 비해서 너무 유능하고 청렴함
레딧발 소리답게 꼭두각시는 오버친거고 미국 지원받은건 사실
이러니 코로나때 음모론이 판친건가
그 음모론들 지금도 이어지고있지..코로나 판데믹 자체는 개입하지않았더라도 그걸 이용했을거같긴함.
왜 카스트로 암살은 현지 공작원들이 트롤러밖에 없냐
카스트로를 죽이는데 성공한 건 cia가 아닌 트럼프였다.
그야 CIA요원이 아니니까.... 너가 중국 대사관 청소부로 일하는데 갑자기 국정원에서 독묻힌 볼펜주면서 "야 기회 생기면 이걸로 핑핑이 찔러라 알지?"이러면 잘도 성공하겠다
그러니까 왜 그 중요한 현지공작원들을 아마추어로 섭외했냐는 소린데
암살위협 받았는데 가만히 있지는 않았으니까 주변에 새로 들어오는 사람이나 물건에 감시가 심해졌으니까 선택지가 없던거지
막사이사이 필리핀 국부기도 하고 인권 활동 많이해서 막사이사이 상도 있던데 미국 꼭두각시였어?
스트레인져띵스!
내가 오따끄가 된것도 전부 CIA 탓임 그럼 그렇지
다른건 다 실패했거나 황당무계하며 웃긴내용인데 이건 뭐냐... 1950년도에 필리핀에서 했던 심리전이 생각나네. CIA는 필리핀 사람들이 어떤 미신이나 초자연적 현상을 믿는지 연구를 했지. 사람들이 뱀파이어를 무서워한다는걸 알아냈어. 한때 그들은 현지 사람 한 명을 납치하고, 죽인 다음, 목에다 이빨 자국을 내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했어. 그러곤 그를 거꾸로 매달았고 친구들이 그걸 발견하자 마을은 공포에 떨었지. 이건 미국의 꼭두각시 역할을 한 라몬 막사이사이를 대통령으로 추대하려는 노력의 일부였지. CIA가 그의 연설도 적어주고 정책 방향성도 잡아줬어. 현지 사람 한명은 잔인하게 고문살해당하고 시체마저 메세지전달 도구로 소모되었다는거냐? 이새끼들 인간 맞음?
ASHLET
인간아님 쟤네 쿠바 전복시키려고 자국민들 학살해서 쿠바한테 뒤집어 쓰려다가 케네디가 이 개 ㅁㅊㅅㄲ들이 뭐하는거냐라고 해서 엎어진거도 있음
그정돈 약과지 뭐... 프로젝트 울트라는 자국민 대상으로 행해졌을거라고 여겨져있는데 고문정돈 기본이고 별 해괴한 고문들부터해서 약물들 때려박는 내용인데 문제될걸 알았는지 뭘 했다 정도만 남아있고 피해자들, 피실험체들이 누구였는지 기록도안남김
Mk 울트라라고 들어봤음?
자기에게 대항할 국력 날리겠다고 나라 전체에 ㅁㅇ 산업 키우고 사람 쏴죽이게 하는 놈들인데 사람 한명 죽인걸로 눈이나 깜빡하겠음?
누구보다도 국가사회주의 녀석들이었던.
미국의 역사에는 전쟁범죄와 각종 더러운 범죄들이 한가득임 단지 승자이기에 아무런 처벌을 안받을뿐
터스커키 매독도 있으니까..
남미쪽은 저래서 미국이라면 치를 떤다고 했던가 뭐 자국민들에게 매독도 바르던 나라니......
남미쪽 수많은 학살자 독재자의 뒷배가 미국이였으니 민주적으로 당선된 지도자도 미국말 안듣는다고 쿠데타로 죽여버리던 나라니
Cia는 지금도 활약하고 있다. 우리가 모를뿐이지
왠지 아직도 초능력실험 할거 같긴함
했어 오컬트나 음모론에서 미국이나 소련의 어쩌고 나오는 이유가 그거
CIA 이새끼들은 그냥 권모술수를 사랑함 ㅋㅋㅋ
그냥 미국의 음모론은 거진 진실이라 봐도 무방한거같음
우리가 유게이가 된것도 CIA공작이야
피델 카스트로 암살하려고 전 여친 수배했는데 카스트로가 웃통 벗으면서 죽이라고 하자 차마 못 하고 품에 안겼다는 설이 있던데
티토한테도 비슷한 일화가 있음 암살할테면 얼마든지 해보라는 티배깅이었을지도
한번 더 보내면 나도 [한 번만] 보넬꺼임
베트남에서도 잘 좀 해보지
우리가 남미쪽에 있었으면 생각만해도 끔찍함
진짜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는구나 ㄷㄷㄷ
특대 사이즈 콘돔 이야기는 그냥 80년대 대학가에서 유행한 농담인 줄 알았는데 계획이 있었을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