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워해머) 데스워치의 부러진 직검 잡썰

[War Lord]

베크린의 파편

타이라니드 하이브 함대 '다곤'이 행성 베크린을 침공했을 때 이 성지 행성을 방어한 이들 중에는

데스워치 소속의 블러드엔젤 마린 '타보스' 형제도 있었다. 그는 황제교 성직자들이 대피하는 시간을 벌기 위해

외계인과 맞서 싸웠고 하이브 타이런트를 물리치고 전사했다.

그의 시신은 회수되지 못했지만 그의 파워소드는 회수할 수 있었다.

놀랍게도 반으로 부러진 파워소드는 여전히 분해역장을 작동할 수 있었으며 사용자는 한 때 

이 무기를 사용했던 '타보스' 형제의 영혼을 느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검은 워치 포트리스

'에리오크'의 무기고에 보관 중이며 데스워치의 유물이자 용맹함의 상징이 되었다.

특히 타이라니드를 상대하는데 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