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쿠우회장™
추천 0
조회 81
날짜 2024.09.29
|
사오리theDJ
추천 2
조회 267
날짜 2024.09.29
|
다시시작한다.뭐든되겠지
추천 0
조회 357
날짜 2024.09.29
|
Room335
추천 4
조회 232
날짜 2024.09.29
|
보추의칼날
추천 1
조회 318
날짜 2024.09.29
|
루리웹-3301975597
추천 0
조회 122
날짜 2024.09.29
|
원신빼고태그붙임
추천 1
조회 111
날짜 2024.09.29
|
Danso
추천 0
조회 95
날짜 2024.09.29
|
루리웹-9116069340
추천 8
조회 911
날짜 2024.09.29
|
스팸클래식과
추천 0
조회 121
날짜 2024.09.29
|
벵야
추천 1
조회 142
날짜 2024.09.29
|
루리웹-죄수번호1
추천 105
조회 20039
날짜 2024.09.29
|
ump45의 샌드백
추천 3
조회 194
날짜 2024.09.29
|
엄마가너무좋은귀염둥이앨리스
추천 0
조회 186
날짜 2024.09.29
|
둠돔
추천 0
조회 244
날짜 2024.09.29
|
ITX-Saemaeul
추천 1
조회 135
날짜 2024.09.29
|
이지스함
추천 1
조회 269
날짜 2024.09.29
|
참외아래참호
추천 1
조회 179
날짜 2024.09.29
|
비빔라비다로카
추천 2
조회 280
날짜 2024.09.29
|
좀비거북이
추천 21
조회 2150
날짜 2024.09.29
|
토코♡유미♡사치코
추천 0
조회 68
날짜 2024.09.29
|
핸디
추천 15
조회 513
날짜 2024.09.29
|
세피아 괴계
추천 58
조회 14689
날짜 2024.09.29
|
어둠의민초단
추천 0
조회 230
날짜 2024.09.29
|
PAKIN
추천 0
조회 137
날짜 2024.09.29
|
이누가미 소라🥐🍙🐻🔥
추천 7
조회 428
날짜 2024.09.29
|
루리웹-9116069340
추천 15
조회 1329
날짜 2024.09.29
|
호망이
추천 5
조회 350
날짜 2024.09.29
|
투구를 쓰면 머리의 열이 잘 안빠져나가서 시작한 전투 헤어였는데 전쟁이 끝나고 난뒤에 일부 무사가 난 언제나 전투준비가 되어있다고 저 스타일을 고수했고 그냥 그게 문화가 되어서 다 저렇게 하고 다니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실제 저 시대상 고증의 변발
그럼 저 아저씨는 평소에 저 머리를 하고 다닌다는 거자나 ㄷㄷㄷㄷㄷ
일본이나 중국 사극 젊은 애들이 안찍는 이유가 저런 헤어스타일해야 되서 라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러는거야?
아니 왜 완성의 기준이 뚤어뻥인데ㅋㅋㅋ
뜬금없지만 수염 꽈추털 다리털은 밀면 더 굵고 더 많이 나던데 왜 머리는 안그럴까 생각이 드네
왜 그러는거야?
싸울때 덥데
유영하는 해파리
투구를 쓰면 머리의 열이 잘 안빠져나가서 시작한 전투 헤어였는데 전쟁이 끝나고 난뒤에 일부 무사가 난 언제나 전투준비가 되어있다고 저 스타일을 고수했고 그냥 그게 문화가 되어서 다 저렇게 하고 다니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투구 쓸 때 열 배출 조금이라도 잘 되라고
저렇게 머리 미는게 전투민족 헤어스타일이야
같은 이유로 상투도 배코친다였던가? 조금이라도 열배출에 도움되라고 겉에 안보이는 윗뚜껑 머리 대충 쳐내고 대충 모아서 상투 틀었다고 들은거 같음
그렇다고 하기에는 세계적으로 만주족하고 일본만 했지만....
배코치기는 상투 크기 작게하려고 한 거 그게 더 멋있다고 생각한 신세대 패션이라고 함 ㅋ 그래서 기성세대들은 엄청 못마땅하게 봐서 금지시키라고 상소도 올라감
여름 때문에 머리가 열을 빼기 위해서임 습하 상태에서 투구에 열이 안 빠져서
만주족 일본 말고도 저런 미는 헤어스타일 한 민족 엄청 많음 코사크 족이라던지 다들 공통점이 사회에서 무사집단의 비중이 굉장히 크다는 거
바이킹, 몽골, 중세 프랑크, 고대 스키타이족 등등은 안 했음 ㅋ
전근대에 무사계급이 지배하지 않은 나라가 사실 더 드물고, 그런 나라 중 굳이 머리 깎아서 열배출하자 한 나라는 사실 극소수임 인도도 지배계급 크샤트리아인가는 무사계급이었지... 그 더운 나라에서도 굳이 깍지는 않음
우크라이나 지역의 유목민이었던 카자크 족도 변발했음
일단 몽골은 만주족이나 일본이랑은 스타일 좀 달라도 변발 했었음 그리고 무사집단 비중이 크다 = 무조건 변발한다 가 아니라 그냥 변발이 있었던 나라는 무사집단 비중이 큰 나라다 이거임 당연히 님 말대로 무사집단 비중이 큰데도 변발 안한 나라도 많음 근데 무사집단 비중이 큰 것도 아닌데 변발을 한 나라는 거의 없다는 거임(혹시 몰라서 거의라고 하긴 했는데 일단 나는 하나도 모름) 그리고 크샤트리아는 무사 계급 비중이 큰 건 맞는데 정확히는 귀족이라고 봐야함 그 안에 왕족-귀족-무사가 다 들어있음 우리나라로 치면 양반에 문반 무반 개념 다 있는 거랑 비슷하다고 봐야....하나? 아무튼 그럼
정확하게 북방 유목민 문화를 받은 나라 + 일본이라고 해야지 세계적으로 보면 정수리 빡빡 밀고 열배출한다는 나라가 극극극극극 소수임....
서유럽,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한중베트남의 동아시아, 아메리카 원주민, 아프리카 원주민까지 정수리 깎는 문화가 흔한 곳이 어디있음... 북방 유목민 영향을 받을 곳 일부 제외하면 사실 일본이 거의 유일하지... 생각해보니 일본이 진짜 특이하긴 하네.
흔하진 안지만 안깍는 지역도 없었으니... 뭐라 할거 있나.
어딘가는 했겠지.
그럼 저 아저씨는 평소에 저 머리를 하고 다닌다는 거자나 ㄷㄷㄷㄷㄷ
저양반 저컨셉 유튜버임 ㅋㅋㅋ
뜬금없지만 수염 꽈추털 다리털은 밀면 더 굵고 더 많이 나던데 왜 머리는 안그럴까 생각이 드네
밀어도 더 굵고 더 많이 안나니까요..
밀어봤구나
부랄이 머리털 자라는게 싫대
같은 터럭인데 뭐가 다른가 생각이 든거지 ㅋㅋ
밀어도 더 굵고 많이 나는게 아니라 짧은게 피부에 단면도가 바로 보이니 그렇게 느껴질뿐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 성장기 때나 20대 초반이야 수염죶밥들이 많은 동양인 특성상 세월이 지나갈수록 그제서야 조금 찐하게 나는걸 착각하는거
설명하기 귀찮구만... 나무위키 켜라
전 여친이 털 싫어했어서... 근데 의외로 깎아보면 좋음 시원함 맨들맨들함. 문제는 그 상태 오래 안가고 다리털은 ㄱㅊ은데 꽈추털은 다시 자라면 인그로운 개쩔고 따끔한.
더굵고 많이나는게아니구 깎일때 단면이 일자로 깎여서 두껍게 느껴지는거임 그래서 더굵고 많이난걸로 착각하는거 보통 꽈털보면 끝이 얇아지자나 근데 그걸 싺뚝 자르거나 밀면 단면이 두껍게 되자너 그래서 그런거
맨들유게이...
그냥 더 크게 보이는 것이지 더 커지는 것은 아님 아니면 모공에 각질이나 먼지 때문에 영양 공급이 안 되 있다가 밀고 나서 영양분이 공급 되면서 가늘었다가 늘어난 것일 수 있음
저 땋아올린 말총머리 어떻게 만드는거지 했는데 긴머리 뒤로 묶는거였구나
일본 배우들이 사극 찍을 때 저 촌마게 스타일 때문에 곤욕이라지.
중국 배우 : 부럽다......촌마개 부럽다.....(이쪽은 변발ㅋㅋㅋㅋ)
사극 배우들은 저런 머리하면 추가금있다던데
돈줘야지 일상생활 버리고 저러고 다녀주는건데
일본이나 중국 사극 젊은 애들이 안찍는 이유가 저런 헤어스타일해야 되서 라던데 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우린그냥 상투틀고 갓쓸게~ 중국: 갓 그거 내꺼 같은데 왜 따라함? 한국: ?!
우리가 아는 청나라시대 변발
ZERA2461
실제 저 시대상 고증의 변발
한국 : 적당히 짧은 머리에 상투가발만 장착
일본도 고증 크게 신경 안쓰는 애들은 그냥 뒷머리만 묶음.
고증으로 보면 위에가 맞음 이건 후금시절인 만주 초기 헤어고, 청 건국하고 건륭제인가? 저시대가? 그때쯤 되면 제대로 변발을 정수리 뒤로 거의 남기는 스타일로 바뀌었다고 함
이거는 청나라 극초기 양식이고 청나라 후기 가면 사극에 나오는 뒷머리 많이 남기는 변발도 실제로 했음
저 꼬랑지는 마지막으로 남겨둔 머리기르고 싶은 욕망의 흔적같은건가? 근데 그냥 다 미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
어허, 대머리와 스킨헤드는 다르다 나는 일부러 민 거지 대머리가 아니란 증거라고
저것도 두상이 잘 나와야 볼만하지
쟤들은 오랑캐랑 어디서 접점이 있었길래 변발머리를 하게 된거지
투구 쓰고 다닐 때 땀 차지 말라고 위에만 밀었다더라
안전모만 써도 안에 열기 꽉 차는게 느껴지니까 무겁고 밀착되는 투구는 더 하겠지 싶음
기마민족이나 전투잦은 다른 나라도 조금 다르지만 저런 머리모양 많음 딱히 접점이 있다기보다 일종의 수렴진화같아
아니 왜 완성의 기준이 뚤어뻥인데ㅋㅋㅋ
의외로 최신 쉐이빙 아이템들을 다 사용하는데ㅋㅋㅋ
두상이쁘시네
풍성충이면서 왜 저런 고행길을...!!
진짜 우리 조선시대 머리는 다른 문화권에서 보기엔 신기하긴 해도 옆동네 에도시대나 청 시기 보단 압도적으로 멀쩡해서 다행임
상투도 모양 제대로 나오게 하려면 윗통을 깨끗하게 밀어야 나오는걸로 아는데 이게 정설인지 왜곡인지는몰루
500원 동전보다도 작게 하는정도임
반반이었다고함 그냥 머리를 상투로 밀면 땀차고 답답해서 살짝 까고 하는 사람이 있었는가 하면 원리원칙을 지키는 사람은 그걸 감수하고 무조건 그냥 상투를 했다고함
보기에 좋게 틀려고 동전정도 크기로 정수리를 살짝 밀기도 하는 정도였다는것 같던데
가위로 충분했다는거 보면 역투블럭이 아닐까 함
그래도 탈모인들도 당당하게할 수 있는 머리니 굉장히 인륜적인 유행이라 생각한다..
고위관료들중에 탈모인들이 있었고 그들이 뭔가 있어보이는 논리를 붙여서 만든 유행이 아니었을까 싶기도하고
산업혁명기때도 면도는 고위층의 전유물이었음 날을 날카롭게 유지하는 것도 전담 기술자를 두는 것도 다 돈이거든
그래서 고대에 문명화의 증거 중 하나가 삭발이라 함
아니씹 ㅋㅋ
최근 유게에 깍 깎 구분 못하는 애들 왜 이렇게 많아진 거임? 무슨 일 있었나..
미안 수정함
두상 존나 이쁘네
붓다도 노할게다?
크...우리 조상님들이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