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가 3000원대
타르트가 5000원대라는
충격적인 가격에 맛도 괜찮아서
청주 네임드 빵집으로 알려진 흥흥제과
그래서 그런지 추석연휴에도 테이크아웃이나 홀 모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제빵왕 김탁구로 네임밸류가 더 올랐지만
이전에도 청주 터줏대감 빵집
(정확히는 분식집)인 서문우동
아무튼 김탁구빵인 보리빵 맛있네요.
전국구까진 모르겠지만
말차라떼만 4단계로 판매하고
말차관련 메뉴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사색말차
고양이가 잔뜩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고양이가 없는
단골카페인 화진다실
성심당 없는 대전인 청주이지만
빵집과 카페는 괜찮는 곳들이 보이네요.
흥흥이 시내에 있는곳인가 다 모르는 집들이네
네, 시내에 있어요. 본문에 소개한 빵집과 카페 중에서 전국구 레벨이 가장 높습니다.
서문우동은 그냥 청주의 분식점 역사라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고요.(정작 학생때는 안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