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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하고 문화재 훔쳐감? 그냥 프랑스 전통 행사였네
프랑스 교과서 : 1940년 가짜 전쟁을 깨고 5월 나치 독일이 본격적으로 프랑스를 침공하고 나치 독일은 45년 패망한다.
평소의 프랑스군
그래도 훗날있을 신미양요랑 비교하면 전과좀 있는편임
그걸 이겼다고 하는겁니다 왜 물러났겠어요?
어떤 멍청한 놈이 승리 판정을 그따위로 해? 전쟁이 무슨 사상자 겨루기 스포츠야? 자신의 의도를 하나도 관철시키지 못한자가 지는게 전쟁임
중간을 많이 생략 했네 진짜 역사 발로 가르치네
평소의 프랑스군
전투하고 문화재 훔쳐감? 그냥 프랑스 전통 행사였네
프랑스 교과서 : 1940년 가짜 전쟁을 깨고 5월 나치 독일이 본격적으로 프랑스를 침공하고 나치 독일은 45년 패망한다.
크레모아
중간을 많이 생략 했네 진짜 역사 발로 가르치네
6주랑 비시 어디갔냐...
진짜 그렇게만 써있음?ㄷㄷㄷ
zzzz ㄹㅇ 임 진자 괜히 유럽의 ㅉㄲ라고 불리는 이유가 다른게 아니야
??? 윗사람 뭐지;; 저는 그냥 농담한거에요;;
^엘랑^
근데 우리쪽 피해도 많이 컸지 사람들 많이 죽었다고 했음
우리가 졌다고 보는 게 맞다던데? 쫓아냈다기 보단 프랑스 측에서 물러난 거에 가깝다고
루리웹-3096984951
그래도 훗날있을 신미양요랑 비교하면 전과좀 있는편임
ㄹㄹㄹㄹㄹㄹㄹㄹㄹ
그걸 이겼다고 하는겁니다 왜 물러났겠어요?
독소전쟁도 소련이 졌다고 말하지 않듯 병인양요도 한국이 전략적으로 프랑스의 목적을 막았으니 승리한거라고 봄.
당시 조선측 사상자가 프랑스보다 배는 많아서 이긴거라고 할 수가 없다던데? 이건 내가 한 말도 아니고 역사학자가 자기 논문에 적은거였음 ;
그런거라면 납득할만할지도, 근데 내가 본 것도 학자가 자기 논문에 이건 이겼다고 하기 힘든 전투라고 했었어서
전술적(실제 군대의 피해 등)에서는 우리가 진게 맞는데 전술적(프랑스 신부 처형에 대한 배상 및 힘으로 인한 조선의 개항 등)에 대해서는 프랑스가 진거라고 보는게 맞을듯???
병인양요때는 아직 열강들이 전장식소총을 주로 쓸때라 함포지원 못받는 내륙으로 끌여들여 기습해 성공했지만 신미양요때는 무기 트렌드가 또 바뀐때라 그나마 있던 잇점도 사라졌지
결국 지켰으니까 프랑스가 진거지
뭔소리하는거임 전사자가 얼마나 있든 점령을 막았으니 승리맞음 사망자 수로 승패를 따지나 목적을 이뤘느냐로 따지지
어떤 멍청한 놈이 승리 판정을 그따위로 해? 전쟁이 무슨 사상자 겨루기 스포츠야? 자신의 의도를 하나도 관철시키지 못한자가 지는게 전쟁임
월남전도 피해는 북베트남이 어마어마하게 컸고 미군 피해는 군인 밖에 안 났지만 누구도 미국이 이겼다고 하진 않지....
그렇게 따지면 2차 대전 동부 전선도 독일보다 소련 인명 피해가 더 컸으니 소련이 진거임? 베트남 전쟁도 사상자는 북베트남이 몇배나 많으니까 미국의 승리인가?
그 역사학자 출처를 달아라. 말만해서는 어떻게 아냐
내가 배운거는 강화도 중요성이 올라서 각지역에서 병력을 충원하는식으로 작계를 바꿨는데 수는 많아졌지만 지역을 잘아는 향토민들로 싸운 병인양요와 다르게 강화도 처음온 병사가 대다수라 유기적인 작전은 힘들어져서 광성보에서 무리하게 싸우게 된게 패착이라고 들었었음
이것들말고도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한거겠지...
안그래도 경제학자놈이 역사부분에서 나대서 탄생한 ㅄ같은 소리가 식민지 수혜론인 마당에
흠 맞는듯? 내가 논문만 생각한걸지도 그 때 사상자 규모가 너무 커서 인상깊었던 것 같다. 조선이 지켰으니 이겼다고 보는 게 맞는듯
전투는 보통 목적을 달성하는게 승패를 나누는거임 프랑스가 그냥 와서 깽판만 치고 가는게 목적이었으면 프랑스 승리이긴 한데, 그 이상의 목표를 가졌으면서 빠졌다면 승리했다고는 못하지
그렇게 따지면 임진왜란도 조선의 패전이지 철저하게 국토를 유린당한 조선이 어떻게 승전으로 봐
전쟁 승패를 KDA로 하는 거라면 독소전쟁도 베를린 점령당하고 총통도 자살했지만 독일이 이겼겠네요?
병인양요때는 서로의 무기 기술의 격차는 짧은 교전 거리로 극복할 수 있었고 기습이 성공해 조선군 사상자가 그렇게 많이 발생하지는 않았어요. 이 기습의 여파로 애초에 조선을 정벌할 목적이 아닌 만큼 원정온 군대의 수도 그렇게 많지 않아 프랑스가 바로 물러난 거예요. 대신, 신미양요에 가려졌지, 저 병인양요때도 프랑스가 강화도 점거 하면서 그곳에 있는 대량의 물자들이 파기 당했고 바로 신미양요가 터져서 이후 강화도 쪽은 복구가 불가능할 지경에 오게 되어서 승리라 표현하기 힘든 거예요.
조선은 국토를 지킨다는 전략목표를 달성했으니까 승리한 거 맞음. 프랑스는 군사적 우위를 바탕으로 협상을 통해 사과와 개항 등을 노렸는데 그걸 달성 못했으니 패배한 거 맞고.
근본 엘랑이었군
식민지 확보하려고 여기저기서 깽판 치는 프랑스 입장에서는, 소규모 부대가 깔짝 찌르고 간 수준일테니
일상을 역사에 다 적긴 그렇지
각 식민지나 다른 나라 문화재들 약탈해서 박물관에 전시하고 입장료 받아먹는 국가가 그렇지. (그 와중에 다른 나라에서 복원 의뢰한 문화재도 가짜로 바꿔치기 한 국성...)
프랑스랑 영국은 아이템이면 왜 파밍하고 보는걸까
프랑스가 전투에서 패배하고 문화재를 훔쳐갔다고? 아 씨 어느나라지...
저때 프랑스가 이겼으면 조선을 식민통치했으 테고 그러면 어떻게든 가르치고 기록에 남겼겠지 ㅇㅇ
오히려 프랑스가 했던 열강시절의 수많은 짓거리 중에선 그나마 명분이라도 있는건 아닐까? 종교문제라긴 하지만 어쨌든 무고한 자국민을 죽인거니까
대놓고 저걸 목적으로 선교사 파견 및 어그로 -> 처형 -> 빌미로 침략 이런 케이스도 적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