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게 확률로 장사하는 게임으로 따지면 메이플보다 훨씬 전부터 비슷한게 있긴했음.
바로 카드게임의 '팩'
메이플 가챠가 2004년인데 TCG팩은 한참 전부터 존재했고, 온라인 게임으로 봐서도 최초의 NTCG 소리듣는 판마가 2002년이니 더 빠름
물론 팩과 가챠는 현재에 와서는 차이가 꽤 생겼다만 초기 형태만 보면 의외로 별 차이가 안나는 면이 있긴해서...
현재에 와서 가챠가 더 악질인건 카드 게임으로 치면 팩이 하나뿐이고 거기에 새로 발매되는 카드가 계속 추가되는 형태라 확률이 계속 낮아지고 그를 픽업이라는 기간한정 상술로 돈을 땡긴다는 점.
카드는남의거사면그만이잔아...
트레이딩이 되는 게임이면 그게 맞는데 뒤로가면 거래가 없는데 tcg맞냐는 소리 나오는 판임 + 가챠도 거래 되는 게임 많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