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구약과 신약 모두에서 반복되어 나오는 내용은, '너희는 한낱 나약한 죄인에 불과하니, 신 앞에 겸손해하며 살아라.' 다.
구약에서도 요나나 아브라함 같이 별다를 것 없는 모자란 인간을 일부러 선택하는 신의 모습도 자주 나오고
이스라엘 민족이 끊임없이 삽질하며 파멸을 자초하고 신에게 빌어서 구원받는 모습이 지겹게 나온다.
(사실 이건 그 당시 중동이 강대한 제국들이 날뛰는 전쟁천지란 거 생각하면 당연하지만...)
신약에 와서도 이 '나약한 인간이 신 앞에 겸손해질 때 구원받는다' 는 반복되어 강조되는데,
지-쟈스의 말씀 중에서도,
'저를 이렇게 의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는 사람보다,
'용서해 주십시오! 저는 한낱 죄인입니다' 하는 사람이 더욱 신실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예수의 희생을 다루는 태도 역시, '너희는 스스로 죄를 씻을 수 없고 예수가 이미 100% 대속했으니 뭐 스스로 죄를 씻겠다고 나대지 마라' 는 이야기가 나온다.
뭐 부정적으로 보자면 인간 내려치기 가스라이팅으로 볼 수도 있는데, 그와 동시에 서로 사랑하라는 의무 역시 강조하는 걸 보면 그것보단
'한계 많은 나약한 인간의 본질을 받아들이고 오만해지지 말자' 는 겸허함에 가까움.
그러니까 이런 새끼들...아니, 신 믿는다고 지가 뭐 된 것 마냥 으스대는 놈들은 예외 없이 싹 다 사이비라고 보면 됩니다!
요약하자면 작성자는 자신이 뭐라도 된것처럼 으스대면서 이 글을 썻으니 사이비란 거구나(아님)
"지잘났다고 천지사방에 어그로 끌지 마라 이웃 사랑하면서 좀 베풀던가, 그런거 하기 싫으면 최소한 시비 좀 털지 마라"
교회 청년부에서 순장만 맡아서 해도 모가지가 굵어지고 어께뽕이 뿌욱 올라서 '네가 속한 단체에 충성을 보이거라'면서 온갖 지랄을 다 하는게 인간인디. 겸손이란게 참 힘든건가봄
그래서 내가 교회를 떠났지 기독교이길 포기하진 않고 난 주님을 믿으러 간거지 목사를 믿으러간게 아니야
그리고 예수님이 자기 이름 팔아서 다니는 놈이 있으면 제일 먼저 도망치라고 했음. 자칭 이름 예수 팔이 있으면 번개보다 빠르게 도망가셈.
지가 재림예수니 어쩌고하며 십일조 이상의 무언가를 바치라는 놈들은 마귀가 맞음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의 영웅들도 결국 겸손하지 않아 타락했지
요약하자면 작성자는 자신이 뭐라도 된것처럼 으스대면서 이 글을 썻으니 사이비란 거구나(아님)
"지잘났다고 천지사방에 어그로 끌지 마라 이웃 사랑하면서 좀 베풀던가, 그런거 하기 싫으면 최소한 시비 좀 털지 마라"
교회 청년부에서 순장만 맡아서 해도 모가지가 굵어지고 어께뽕이 뿌욱 올라서 '네가 속한 단체에 충성을 보이거라'면서 온갖 지랄을 다 하는게 인간인디. 겸손이란게 참 힘든건가봄
지가 재림예수니 어쩌고하며 십일조 이상의 무언가를 바치라는 놈들은 마귀가 맞음
그래서 내가 교회를 떠났지 기독교이길 포기하진 않고 난 주님을 믿으러 간거지 목사를 믿으러간게 아니야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의 영웅들도 결국 겸손하지 않아 타락했지
한국 교회에서 주님의 사랑을 말하는 사람은 없음. 예수님의 대속. 예수님은 말 구유에서 가장 낮은 자로 태어나서 끊임없이 사랑을 말하셨음. 장애인이나 창녀. 이웃까지 사랑하라고 하셨음. 교회 믿는다고 으스댈 게 아니라 겸손하게 살라고 했고....
메이플죽돌이
그리고 예수님이 자기 이름 팔아서 다니는 놈이 있으면 제일 먼저 도망치라고 했음. 자칭 이름 예수 팔이 있으면 번개보다 빠르게 도망가셈.
그리고 대형 교회 청년부는 제발 갓 성인이 된 아이 보고 헌금 바치라고 하지 마셈....
있긴 있어...그런 분들이 눈에 안 띄는 거 뿐이지
솔직히 다수라곤 못하겠지만
겸손을 떠나서 애초에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가 잘못되었음.. 무슨놈의 종교가 사람을 태어나자마자 죄인으로 낙인을 찍어버리면 어쩌자는거... 결국 태어난거 자체가 잘못이라는 예기인데.. 그래놓곤 태어나자마자 죄가 생기고 죽어라 믿어서 구원을 받는 무한루프의 조온나 불편하고 불합리한 시스템을 만들어 놨음 그렇게 전지전능하고 인간을 사랑하신다는 냥반이라면 뒤늦게라도 그런 부조리한 세상을 뜯어 고쳤어야지 한술 더 떠서 안믿는 사람들은 그렇다 쳐도.. 의심은 또 더럽게 많아서 충실히 믿는 사람들한테조차 가혹한 테스트질을 하고 자빠지는 장면이 몆차례 나옴
하하! 그런 교리를 가진 놈들이 면죄부를 팔고 신의 대리인을 자처해서 이교도를 사냥하고 타인종을 인간이 이니라 규정해서 짐승으로 취급해서 가축으로서 길들이고 백인의 의무라면서 같은 기독교인들도 죽이고 약탈 헸느냐? 이웃은 커녕 이웃도 이교도라면서 마녀사냥으로 몽땅 죽이고 서는 고귀한 척 하는 이런 기독교 옹호글은 좀 보기 그렇다
정줄놓은 신학생
교리는 그런데 실제로 하는 행동들이 2000년 동안 그 모양이었는데... 같이 아닥하는 게 맞지 않나? 솔직히 요즘 보면 이만희랑 조형기인가? 맞나? 그런 놈들이랑 동네 목사들이랑 별 다를 것도 없어 보임.
하나님은 가장 약한 사람, 멍청한 사람을 골라서 세상에서ㅜ가장 위대하고 똑똑하다 자칭하는 사람에게 망신 주시는 일을 즐겨...하시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