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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는게 나은건 유게질 정도 뿐임
꾸준함도 힘들다고
근데 생각보다 70은 굉장히 무거운 편임.... 한창 운동할때 자기 몸무게 +10이 운동하는 사람들 기본이라고 해서 70kg일때 봉무게 포함해서 90까지 들었었는데 더이상 늘릴 자신이 없었고 늘리고 싶지도 않았음 70도 무거워서 뒤지겠는데 90은 3~4개 하는게 최대치였음 유튜브에 약쟁이들이나 혹은 운동 빡시게 하는 유튜버들이 100kg 드니까 70이 죠스로 보일 수 있겠으나 사실 직장다니는 혹은 공부하는 학생들이 일상생활 하면 70kg 들면 잘한다고 생각함
갈! 무조건 하는게 나은거야!
일반인의 운동은 아무리 잘 봐줘야 취미의 영역임. 근데 그걸 제 3자가 무게 70이니 어쩌니 하면서 그 성과를 깎아내린다면 그 사람의 인성은 대충 어떨지 스스로 알려주는 꼴이라고 생각함
꾸준함도 힘들다고
0보다는 점진적 +가 낫겐하지
7년에서야 70을 했으면 더더욱 해야하지않나 싶긴한데
안하는게 나은건 유게질 정도 뿐임
제임스 모리어티
갈! 무조건 하는게 나은거야!
일반인의 운동은 아무리 잘 봐줘야 취미의 영역임. 근데 그걸 제 3자가 무게 70이니 어쩌니 하면서 그 성과를 깎아내린다면 그 사람의 인성은 대충 어떨지 스스로 알려주는 꼴이라고 생각함
나도 벤치는 겁내 약한데.. 그래도 스쾃같은 하체는 잘되는 편이라 걍 위안삼음. 남들은 하체하는 날이 제일 싫다고 하는데, 나는 가슴하는 날이 젤 싫음ㅎ
상체 쓰레기지만 집까지 산 하나 끼고 오르막 내리막 달려서 1시간 컷으로 달리기 기록은 세워봤어! 오르막 달리기 즐거워!
파워리프터가 꿈입니다 하면 말릴수야 있겠지만 그냥 운동하고 싶다는 거면
저딴식으로 말하는 십새키들은 평생 노력을 해본적이 없는 방구석 십돼지새키들이다
근데 생각보다 70은 굉장히 무거운 편임.... 한창 운동할때 자기 몸무게 +10이 운동하는 사람들 기본이라고 해서 70kg일때 봉무게 포함해서 90까지 들었었는데 더이상 늘릴 자신이 없었고 늘리고 싶지도 않았음 70도 무거워서 뒤지겠는데 90은 3~4개 하는게 최대치였음 유튜브에 약쟁이들이나 혹은 운동 빡시게 하는 유튜버들이 100kg 드니까 70이 죠스로 보일 수 있겠으나 사실 직장다니는 혹은 공부하는 학생들이 일상생활 하면 70kg 들면 잘한다고 생각함
여기도 많지 않냐? ↗소가서 고생하며 쥐꼬리 월급 버느니 준비해서 더 좋은곳 가는게 낫다고 취업준비만 몇년동안 하고 있지
진짜 취업준비를 하는거면 저거랑은 다르지
저런 말 하는 애들중에 시멘트 포대 하나 들어 봤을려나 싶다. 40kg 도 그렇게 무거운데 70kg이면 ㅅㅂ
7년 동안 "꾸준히 제대로" 했으면 맞는 말임. 근데 그렇게 했으면 남자인데 70 이상 못 치기 힘듦. 이건 마치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중1 수학도 못 푸는 것과 마찬가지임. 제대로 했다고 볼 수 없음.
남자 평균 체중이 70~80이라서 벤치 70이면 충분히 몸만들고도 넘쳐나는 무게임
운동 안하는 인간은 50kg만 되도 버거워. 70kg 이면 그래도 생활체육은 꾸준히 한거임.
아마 저분은 벤치자세만 좀 교정해도 20kg 바로 늘을걸. 내가 그랬거든. 1년 넘게 벤치가 70에서 정체가 되었다가 헬스장 옴기면서 트레이너 한분을 알게 되었는데, 그분이 어깨 스트레칭과 마사지, 와이드 스쿼트로 내전근 쓰는법 알게 되고나서 진짜 한달도 안되서 벤치 90 넘기고 최종적으로 110까지 치게 됨. 3대 운동은 고립운동이 아니라 모든 근육을 쓰는 전신운동이라며 기록을 늘릴거면 주요 근육의 강화보다 다른 근육을 사용하는 스킬을 늘려야한다고 하더라. 그렇게 훈련을 하니 기록은 진짜 금방금방 늘었음. 저분은 노력은 충분하시니 올바른 기연만 만나면 됨
유튜브에 무게 많이 치는 사람들만 나오니까 무게 인플레이션이 와서 그런거같음 내인생 첫 스쿼트 100kg 도전하려고 들었을 때 처음 든 생각이 "깔려죽을수도 있겠구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