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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찐네
무서운 애들 많네;;;
2시간동안 꼼짝도 못하고 앉아있다 일어나면 부처님도 해방감 느낄거임
영화를 보고 나니 뭔가 해방감 같은게 느껴졌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찐따도 있는거같고 실제 인생 힘든친구들도 이거보고 발작했을수도 있음 영화 보면서 기분 불쾌해지는 영화는 진짜 오랜만이었지 잘만들었음
아 그거였어? 어쩐지
빌런의 탄생을 꽤 현실감있게 그려냈다고 생각해서 재밌었는데 다른측면으로 본 사람도 많았구나 ㄷㄷ
어우 찐네
영화를 보고 나니 뭔가 해방감 같은게 느껴졌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Life_on_Mars
2시간동안 꼼짝도 못하고 앉아있다 일어나면 부처님도 해방감 느낄거임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아 그거였어? 어쩐지
빌런의 탄생을 꽤 현실감있게 그려냈다고 생각해서 재밌었는데 다른측면으로 본 사람도 많았구나 ㄷㄷ
가난을 어필하는 사람들 제일 신기한게 휴대폰은 갤럭시S, 아이폰이야 갤럭시 J, M 시리즈나 중국 브랜드를 쓸 상황까진 아닌가봐
아이폰4 때면 없는 사람일수록 핫딜사이트 보면서 좋은 조건으로 좋은 폰 사면서 그걸로 되팔이 하던 시절임
아이폰4s면 되팔아서 이득 남을만한 폰 넘어다니다가 딱 단통법에 막혀서 멈춰있을법한 폰이네
무서운 애들 많네;;;
찐따도 있는거같고 실제 인생 힘든친구들도 이거보고 발작했을수도 있음 영화 보면서 기분 불쾌해지는 영화는 진짜 오랜만이었지 잘만들었음
짜잔 그래서 그런 여러분에게 조커2를 드리겠습니다.
과몰입 장난 아니네 아니 저것도 그냥 컨셉인가?
무례하게 들릴 지 모르겠지만 왜 인싸들이 조커를 보고 겉핥기만 할 거라고 생각하는거지? 자신들은 상상도 못하던 조커라는 캐릭터를 창조한 감독이나 그 캐릭터가 살아숨쉬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생생하게 연기한 배우나 모두 초인싸인데 저것도 자신들만이 찐이라는 비틀린 선민의식의 발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