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5년전 조커 신드롬.jpg

[용들의왕]

[슬픈 페페]

어우 찐네

[Life_on_Mars]

영화를 보고 나니 뭔가 해방감 같은게 느껴졌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2시간동안 꼼짝도 못하고 앉아있다 일어나면 부처님도 해방감 느낄거임

[Life_on_Mars]

아 그거였어? 어쩐지

[타우렌ㅁ]

빌런의 탄생을 꽤 현실감있게 그려냈다고 생각해서 재밌었는데
다른측면으로 본 사람도 많았구나 ㄷㄷ

[루리웹-2128098680]

가난을 어필하는 사람들 제일 신기한게 휴대폰은 갤럭시S, 아이폰이야
갤럭시 J, M 시리즈나 중국 브랜드를 쓸 상황까진 아닌가봐

[루뜸]

아이폰4 때면
없는 사람일수록
핫딜사이트 보면서 좋은 조건으로 좋은 폰 사면서
그걸로 되팔이 하던 시절임

[루뜸]

아이폰4s면
되팔아서 이득 남을만한 폰 넘어다니다가
딱 단통법에 막혀서 멈춰있을법한 폰이네

[루리웹-9965811904]

무서운 애들 많네;;;

[질풍처럼]

찐따도 있는거같고

실제 인생 힘든친구들도

이거보고 발작했을수도 있음

영화 보면서 기분 불쾌해지는 영화는

진짜 오랜만이었지

잘만들었음

[다크데몬즈소울]

짜잔 그래서 그런 여러분에게 조커2를 드리겠습니다.

[SF6]

과몰입 장난 아니네
아니 저것도 그냥 컨셉인가?

[라그나롴]

무례하게 들릴 지 모르겠지만 왜 인싸들이 조커를 보고 겉핥기만 할 거라고 생각하는거지?

자신들은 상상도 못하던 조커라는 캐릭터를 창조한 감독이나 그 캐릭터가 살아숨쉬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생생하게 연기한 배우나 모두 초인싸인데

저것도 자신들만이 찐이라는 비틀린 선민의식의 발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