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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ㅅㅅ!
공학은 안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갑자기 누군가 ㅅㅅ!!! 소리지르는거
1. 임의의 복도 벽을 골대라 가정하고 죽여주는 프리킥을 시전하는 놀이 2. 임의의 반 앞문과 뒷문 사이를 필드로 정하고, 누군가의 슬리퍼 한 짝을 공 삼아 골을 넣는 놀이 우린 둘 다 하다가 누군가의 양말이 복도 바닥의 고정대에 걸려 찟어지거나 학년주임에게 걸려서 원산폭격 당하면 끝나곤 했음
슬리퍼 축구는 뭐임?
슬리퍼 차고노는거 하키에 더 가까우려나
그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ㅅㅅ!
남고인데?
루리웹-3236957474
공학은 안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갑자기 누군가 ㅅㅅ!!! 소리지르는거
쎄엑스!!! ♡♡!!
난 공학이였는데 안했음 시발은 해도
그것은 구전되어 전해지는 것이기에
슬리퍼 축구는 뭐임?
밀크티조아
슬리퍼 차고노는거 하키에 더 가까우려나
밀크티조아
1. 임의의 복도 벽을 골대라 가정하고 죽여주는 프리킥을 시전하는 놀이 2. 임의의 반 앞문과 뒷문 사이를 필드로 정하고, 누군가의 슬리퍼 한 짝을 공 삼아 골을 넣는 놀이 우린 둘 다 하다가 누군가의 양말이 복도 바닥의 고정대에 걸려 찟어지거나 학년주임에게 걸려서 원산폭격 당하면 끝나곤 했음
슬리퍼신고 슬리퍼축구하면 발톱 다 빠개짐 ㅋㅋㅋ ㅜ 개아픔
저런... 복축을 모르다니... 테니스공 하나만 있으면....
복도에서 세팍타크로를 볼 수 있음....
그리고 돌아다니는 선생한테 걸려서 뒤지게 맞았지.....
복도유리 석장 깨먹고 아래 서계시던 교장선생님한테 걸려 교장실 끌려가서 엎드려뻗쳐 했던 추억이... 학주가 보면 너희들 오늘 몸 성히 집에 못간다며 나름 배려해 준 거였음...
우리땐 분필 칠판 앞 조그만 틈 있어서 거기서 칠판 지우개로 농구를 더 많이 했었는데..그때 언제나처럼 마지막승부 첫소절 빠바바 빠빠 빠바바~~~이걸 불러준 친구가 맨날 경철청 사람들 앞부분처럼 불러서 골대보다 그 친구한테 지우개가 더 많이 던져지긴 했는데 ...그립구만요
요새도 하니? 좀 잘라하면 팡 소리 까맣고 푹신푹신한 출석부 1황 선생님에게 걸려서 다 뺏기는 선수들
피카츄배구는 요새 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