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브루스 웨인을 증오하는 리들러.jpg

[지정생존자]

[일로와라]

하지만 배트맨은 좋아하지

[고니는 고니고니]

더 배트맨 리들러 맘에 들었는데

퀴즈는 재미없게 내서 아쉽

[Lapis Rosenberg]

수출도 염두해서 그런건가?

[고니는 고니고니]

연출을 못해서 그런가
배트맨을 좀 멍청하게 만들고 별거 아닌 퀴즈를 어렵게 풀이했음
예고편에도 나오는 바닥에 글씨 쫙쓰면서 퀴즈 풀이하는데 답은 안보여주는식이라 보는 사람도 열받고 ㅋㅋㅋ

[Lifeisgambling]

쉽게 냈는데 알프레드가 오역하면서 꼬임 ㅋㅋㅋ
배트맨이 못 풀어사 알프레드가 다 풀어주는 초짜 배트맨

[라이클란드 이단심문관]

그래서 빌런이었군!

[고니는 고니고니]

그래도 엔딩 부분은 다크 나이트 다음으로 좋았음
복수귀에서 고담의 수호자가 되는 배트맨

[청새리상어]

레이싱 퀴즈를 안내서 아쉬웠구나!

[고니는 고니고니]

퀴즈를 내라고 레이싱이 퀴즈야? ㅋㅋㅋㅋㅋㅋ
아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 ㅋㅋㅋㅋㅋㅋ

[흰소나무]

난 오히려 좋았음

완성형이 아니라 바닥에서 구르고 실수하는 초보 배트맨이라 짠한 느낌

[고니는 고니고니]

나도 제일 좋아하는 배트맨 영화임
포스터도 샀다고 ㅋㅋㅋㅋ

[시키프레슈코]

유 알 엘 라타는 나름 신박하긴 했는데

[미월[眉月]의 현명]

그래도 탐정으로서의 면모를 집중적으로 조명한게 처음이라는 점에서 정말 좋았어. 배트맨에 따라붙는 수식어가 세계 최고의 탐정인데 놀란 감독 트릴로지에서도 그런 점은 살짝 아쉬웠거든.
하긴 그런 점에서는 리들러만한 빌런도 없었을거고.

[Lapis Rosenberg]

[해해]

선택할 기회가 누구한테나 다 있는줄아네

[무색이야기꾼]

선택할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지. 비록 악마가 길을 포장할지라도, 마지막 한 걸음은 언제나 그 사람의 몫이니까

[해해]

아니 내 말은 그 악마가 포장한 길 조차 밟을 기회 없는사람도 많다는 의미였음.

[코스모스창고]

그것도 핑계지, 정말 최후의 최후의 최후에 가서도 악당이 되기보다 죽기를 택하는 사람도 있는데.

물론 이걸 가볍게 핑계다라고 할 순 없는 거지만,
악당이 되서 나쁜 짓 하는 사람들이 '선택할 기회가 누구한테나 다 있는줄아네'하는 소리엔 반격용으로 쓸수 있다고 봄.

[해해]

증오할만하네 근데 그 웨인 일가의 투자로 세워진 그 고아원조차 없었으면 쥐고 나발이고 다 진작에 얼어디졌을테지만

[파칭코마신]

리들러:브루스 웨인
배트맨:(ㅅㅂ 들켰나)
리들려:걜 못죽여서 아쉬웠어
배트맨:이새끼 모르네

[민트진순부먹파인애플피자건포도]

리들러 : 배트맨은 바로 나다!!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사이버 렉카랑 현피뜨다가 현타와서 컨셉 바꾸는 영화

[서르]

쟤는 브루스웨인을 왜 증오해?

[리예의 약장수]

살던 고아원이 토마스 웨인 사망으로 지원금 끊겼는데 정작 언론에는 브루스만 나와서 빡침

[LucifelShiningL]

열등감이지 뭐.
같은 고아인데 한쪽은 부자+언론에서도 특종으로 삼는데 반해 자기는 그냥 고아원 원생 1이니까.

[해해]

부러움과 열등감이 섞인 증오임. 같은 고아임에도 한쪽은 존나 부유하게 잘 사는데 자긴 언제 얼어디질지 모를 척박한 환경에서 아둥바둥거리면서 살았어야해서

[보팔토끼]

그래서 배트맨이 왠만하면 설교 안하고 걍 무력으로 때려잡은다음에 빌런들 복지에 힘쓰는이유가 저거인듯
잘난듯 떠들어봤자 배트맨으로서는 그냥 정신병자 자경단이고
브루스웨인으로서는 부유한 부르주아에 불과하니

[skwwka45]

그래서 브루스 웨인으로써는 청렴한 인물들을 도와주면서 복지에 투자하는게 그 이유겠지

[JulieRowe]

저기서 리들러가 엄청 춥거든 이라고 말할때 표정에서 공포도 살짝 보여서 놀랐음

고담을 물로 수장 시키려던 이유도 우리가 느꼈던 추위를 느껴봐 라고 느껴졌음

[마왕 제갈량]

영화 보면 브루으으으으으스~~~~ 웨에에에에에에에인~~~~~ 이 ㅈㄹ함 ㅋㅋㅋㅋㅋㅋ

[홍당무이]

초짜다운 찐따미가 보였는데 마지막 장면보면서 이게 배트맨이지 소리침

[미월[眉月]의 현명]

어떤 리뷰에선 그 마지막 장면이 감독이 쉬운 선택을 한 결과라고 아쉬워하더라. 근데 그 방향도 나름 괜찮았어.

[3 B]

데얼윌비블러드 목사인가? 닮았는데 찾아봐야지

[시키프레슈코]

옥자에서 환경단체 대장하셨던 분이긴 한데

[Marshawn Lynch]

[촉툴루]

그 날 고아원은 전기장판 세 장을 받았다

[아이언버드]

저 영화에서 같이 범죄일으키던 범죄자들도 다 같은 고아원 출신이란게

[연금술사알케]

부자는 슬플 때 밴츠에 앉아 우울함을 달랠 수 있고

고아는 슬퍼도 밴치에 앉아 울 수 밖에 없다.

[티렉스9]

폴 다노.
데어 윌 비 블러드에서 다니엘 데이 루이스에게 쫄지 않고 연기한 일화가 있을 정도로 연기력이 탄탄함.

[나르디안]

명작이지.

[빠다는버터▶◀]

폴 다노 진짜 좋음.

[적절한상대]

2편 언제나오냐? 나는 완전 재밌게 잘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