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는 올림픽 경기같은데 나오는 타겟리커브보우가 아니라
전통활과 현대 활의 중간쯤 포지션에 있는 베어보우(barebow;bare:맨몸의)라는 종류임
중간에 국궁처럼 보이는것도 국궁 아니고 저기 저 몽골, 타타르(달단,Tartar) 계열
국내서는 국궁=전통활, 양궁=현대활 인식이라 설명하기가 참 거시기하긴한데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국내 양궁 주류는 컴파운드 아니면 타겟리커브에다가
안그래도 쏠 곳 없는데 베어보우는 안받아주는곳도 은근 많아서 마이너중에 씹마이너 취급....
덤으로 9mm 권총 실탄사격
활쏘다 권총쏘면 왜 활이 총에 밀려났는지 단번에 이해가...
솔직히 과장 보태서 그냥 '딸깍'임
야 우리팀 한조 권총쓴다
원딜러 유게이
원딜러 유게이
야 우리팀 한조 권총쓴다
화살은 보통 몇번쏘고 바꿈?
국궁은 보통 부러지면 버리고 새로사고함 금간거도 바꿔야되는데 학생때 국궁장에 있던 어르신들이 접창제(무슨 접착제인진 기억안남)으로 고쳐주셨었음 원래 금가면 바로 버리는게 맞는데 그 시위 끼우는부분이 튕기면서 깨지는경우가 꽤있어서 그런부분은 고쳐줬었음
카본제 기준으로 부러질때까지 씀 활의 세기나 길이 등등 조건에 맞는 화살만 쓴다면 그리고 어디 쇠 프레임이나 돌에 맞는거 아닌이상 문제생길일이 거의 없음.
한조 궁 가능한가요?
와.. 국궁장 가본지 진짜 10년도 넘었네.. 다시 시작해볼까..
훌륭한 한량이 되시길
30미터 9발중 6발 텐. 3발 9 Das longbow
장소 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