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1997년 방영한 우주용사 씽씽캅
원제 마신영웅 와타루(드래곤 파이터)의 실사판 작품
KBS에서 씽씽캅이란 제목으로 수입하기 6년전인
1991년 일본에서 원작이 나온뒤 3년뒤
국내에서 후뢰시맨,바이오맨,마스크맨,란마등
일본 특촬물과 애니메이션등을 정식 수입해
국내에 선보였던 당대 최고의 어린이 비디오
전문 회사였던 대영 팬더가 무판권으로 만든
불법 실사 작품이다.
촬영 환경도 엄청 열악하고 일반 아역 배우에게
당시 국룰이던 위험한 장면은 카메라 각도를
조절한뒤 얼굴이 안나오게하고 스턴트맨을
썼었는데 그러지 않고 직접 위험한 연기를 시켰다.
당시 국내의 기술력 한계와 제작비등으로
로봇은 전혀 등장하지 않고 씽씽캅 복장을한
주인공만 등장해 홀로 악당들과 싸운다.
본인이 직접 비디오 테이프 편집해서 만든 풀버전
십몇년전 지인이 보고 싶데서 만든건데
화질은 별로임
상편
https://tv.kakao.com/m/channel/3428548/cliplink/410129415
하편
https://tv.kakao.com/m/channel/3428548/cliplink/410129440
다른 짝퉁은 다 봤는데 이거 존재는 처음 알았네.......
끔찍하군
다른 짝퉁은 다 봤는데 이거 존재는 처음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