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에 빠져 취업을 못하고 알바만 하며 허송세월을 보내던 미대생 출신 치쿠라
그는 사회에 환멸을 느끼며 블로그에 어두운 글만 써댔고, 그런 그의 블로그에는 악플만이 넘쳐났다
하지만 이 사건 이후로 그의 블로그에는 그를 찬양하는 댓글이 늘어났고 그도 활기찬 인간으로 변모한다.
하지만
실상은 심장발작으로 인한 사망이였다.
치쿠라는 경찰에 조사를 받는 글을 블로그에 올림으로서 사람들의 찬양을 받게되자 거짓 진술을 해왔던것
범인의 얼굴을 ㅂㅈ 못했지만 보았다고 진술 함으로서 남자는 범죄자로 낙인이 찍혔다.
치쿠라에 의해 가정이 망가진 남자
그는 살인사건 범인으로 지목된다.
그렇게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해매던 우쿄는
그가 범인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잡아내고
그와 다시 대면한다
범행을 자백한 그를 경찰서로 보낸 우쿄 일행
그들은 마지막으로 처벌해야 할 사람을 만나러 간다
치쿠라에게 거짓 진술을 시켜서 한가정을 붕괴시킨 경찰에게 일침을 날리는 우쿄씨
근데 제목이 왜 MZ 청년이냐 진짜 MZ 세대들도 우리가 저딴 이미지냐고 할거같은데?
또 김경식씨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안 나와서 편안~
뭔 살인인대 부검도 안해봤나
화성 연쇄살인사건때 억울한 사람 감옥 넣은 경찰들도 저런태도 아니었나?
저 남자는 사회적으로 살해 당한거임. 사람 죽일 때는 본인도 목숨 걸어야지.
첫 일을 어쩌고가 뭐가 중요해 이미 모든걸 잃었는데
음... 이표정은 전세계공통인가보다
얜 어케 됨? 거짓진술 유도한 댓가는 치렀나
왠지 누군가의 면상과 겹쳐보이는 건 착각이겠... 윽 머리가,,,
또 김경식씨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안 나와서 편안~
이 드라마 이름 머임? 한번 보고싶네
파트너 시즌12 에피소드
ㄳㄳ
아이보
첫 일을 어쩌고가 뭐가 중요해 이미 모든걸 잃었는데
사형당할 사람이 아니라면 앞으로도 인생은 계속 되니까 처음엔 오명이었는데 오명이 안 씼어진 채 그 인생이 계속 되는거잖아
영영 감옥에서 복역할거라면 몰라도 언젠가 다시 사회에 나와야하는데
제목좀
일드 <아이보(파트너)>
제목
아이보(파트너)
킹치만 그건 정당한 방법으로 되갚아 줄 수 있을 때만 통하는 말이랍니다. ㅠㅠ
이 븅신들은 사인이 뭔지 조사도 안함?
역시 일드야. 교훈으로 끝나는군.
근데 제목이 왜 MZ 청년이냐 진짜 MZ 세대들도 우리가 저딴 이미지냐고 할거같은데?
작성자의 생각에는 그런인식인가봐
화성 연쇄살인사건때 억울한 사람 감옥 넣은 경찰들도 저런태도 아니었나?
ㅊㅊ는 했는데 그때 그나마 경찰은 윗대가리가 얼굴까고 사과라도 했는데 검레기 판레기는 ㄹㅇ 빤쓰런 하더라
부당거래 영화 참조. 경찰은 업보청산당하는데, 검찰은 잘만 빠져나감 ㅋㅋㅋㅋ
뭔 살인인대 부검도 안해봤나
부검이란건 정육점 도살 이상으로 시체 완전 해집는거다. 가족이 거부하면 못하는 경우도 있다..
부검이란게 무조건 하고 그런게 아니긴 한데
부검도 가족 동의가 있어야 하는거고, 일본은 저렇게 공권력이 작정하고 없는 죄 만들어 씌우는 걸로 여러차례 문제되서 엔자이(원죄)라는 말까지 생김
부검은 안하더라도 의사가 사망 선고할때 사망 원인 판정하지 않나? 거기에 외상으로 인한 사망이라는게 없었으면 그게 법정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졌어야할텐데...
나도 그게 의아하긴한데 뭐 드라마니까 넘어가자 하고 봤어 ㅋ
부검 아니더라도 사인은 알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어거지군 하지만 그럴만해
에이 저 아저씨가 너무 경솔했네. 경찰도 같이 죽였어야지.
이게 경찰판 미토고몬같은거지?
어우 맵다
자전거로 놀랐고 이후 심장발작 뒤에서 본건 쓰러진 할머니와 빠르게 떠나는 자전거 ...잘못한건가?
얼굴을 직접 본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정황일 뿐인 걸 확실한 범행인 것마냥 위증한 거니 잘못한 거지
저 남자는 사회적으로 살해 당한거임. 사람 죽일 때는 본인도 목숨 걸어야지.
이미 그런 사람으로 낙인이 찍혀 있는데, 뭔 상관이지?
치고갔으면 타박상이 나올텐데 그걸 안해?
근데 부당한 방법으로 복수를 하면 안된다면 어떻게 해야 합당하고 바람직하지?
이게 MZ랑 뭔상관
나 옛날에 무죄인데 경찰관이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수사해서 방어한다고 금전적 손실이 꽤있었음 견찰들 다똑같네
동탄 성추행 사건 하고 똑같네..
일본은 저런 사건 일어나면 얼굴&개인정보 오픈 되기 때문에 가족들까지 박살날텐데.... 부당한 방법으로 복수를 했다지만 이미 가정 파탄&가족들 다 힘들게 살고 있음....일테니 이것 참....
억울한 사람에게 님 그런짓은 잘못 된거에요! 라고 일갈 하지만 당사자는 이제 남은게 없음 앞도 뒤도 없는 사람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일본이라는 나라 특성상 범죄자 얼굴 바로 까고 신상 유포도 빨라서 어딜가나 따라다닐거임 거기다 얼굴을 봤다고 했던 놈이 내 얼굴을 모른다는걸 알면 얼마나 눈 뒤집어지겠냐
근데 저런 강압에 의한 자백이 끊이지가 않음 며칠전에 CCTV있어서 살인죄 어쩌고 했던 글도 그렇고 여전히 경찰이나 검찰 등이 범죄자로 단정짓고 판단하는 케이스들은 사라지지가 않음. 그래서 늘 이런 것들에 대한 견제가 필요한데 쉽지가 않지.
한국도 경찰들이 희안하게 유도심문해서 억울한 피해자 만들기가 나오는데 일본은 엔자이라고 그보다 더해서 집요할 정도로 몰아붙임. 나는 하지않았어의 사례처럼 진짜 인생을 송두리째 박살나게 만들어놓고는 아무도 책임지지않는...저 드라마가 씁쓸한게 저 대학생이란놈은 저걸로 이득을 많이 봤다는거. 결국 자기가 이득을 보기위해 엄한 사람을 범인으로 몰고 경찰에서 강압적으로 수사해버리니...결국 가정이 파탄나버렸음. 그나마 저사람에게 남은건 복수밖에 없게됐음. 나는 하지않았어의 사례도 치한당했다고 주장했던 여자애가 알고봤더니 치한 당하지않았는데도 사람들이 자기에게 관심을 가져주는게 좋아서 더 거짓말했다고 후에 밝힘.
한드는 형사가 연애를 하고 일드는 형사가 교훈을 주고 미드는 형사가 수사를 한다
요즘 파트너가 드문드문 올라오는데 볼까 싶다가도 시즌이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