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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포기를 누구코에 붙여
조졌네 이거
국산 기후때문에 농사 망해서 중국산이 품질이 더 좋데;;
5000포기면 김치 며칠 먹나요
그래도 양배추로 김치 담가 먹자고는 안 하넹 ㅋ
아니 20일만 있음 배추 나온다고 조금만 기다려
조졌네 이거
그래도 양배추로 김치 담가 먹자고는 안 하넹 ㅋ
양배추로 김치 담가 먹으라고 하면 진지하게 돌 날라올걸
풍선효과인지 뭔지 몰라도 한동안 눌려있던 양배추 가격도 꿈틀거리면서 올라와서 쉽지 않다
하지만 그런 양배추로도 김치를 담가먹는 것이 한국인
년도가 기억이 안나는데 전에 배추 파동 났을때 양배추로된 김치가 식당에서 나온적이 있었다....
13년인가 14년 이었던거 같은데 그때 군 급식으로 나오긴 했지 ..
아니 20일만 있음 배추 나온다고 조금만 기다려
ㄹㅇ 뉴스 보니까 배추가 심어서 출하 되기까지 70여일 걸리는 빨리 자라는 애들이라고 하더라고.
20이면 혈중 배추김치 농도 떨어져서 곰이 되어버렸
그 사이에 가격 폭등하는 거 진정시키려는 의도지.
국산 기후때문에 농사 망해서 중국산이 품질이 더 좋데;;
헐
이렇게된 이상 북한을 공격하고 북북한으로 진격해 배추농사를 짓는다!
진짜 한국에서 배추 농사 못지으면 북진통일 해야한다는 여론이 강해질거같다
북한:와 시발 남조선제국주의 새1끼들. 겨우 배추 때문에 북지... 크아아아악.
개마고원에 대형 배추농장이 필요하다
5000포기면 김치 며칠 먹나요
2021년 기준 보도->연간 국내 김치 소비 187만t…1인당 37㎏꼴로 먹었다. 성인 남성은 한끼에 60g 여성은 40g정도 먹는다니 대충 2사람이 100g 먹는다치고....파김치, 열무김치, 깍두기, 물김치, 섞박지 등은 제외하고 오리지 배추김치만 먹는다고 가정할때 배추 한통이 대략 450~500g 한다니까 5000포기면 2500Kg 대충대충 계산하면 50만명이 한끼 먹으면 사라짐.
아 한끼가 아니라 하루평균이네. 한끼로 하면 x3 해야하니까 150만명이 한끼네
기후 이상이 점점 몸에 와닿기 시작하네 ㄷㄷㄷㄷㄷㄷㄷ
에헤이 조졌네 이거
그냥 조금 더 싼 중국산 배추, 조금 싼 원산지 속인 배추, 조오오온나 비싼 국산 배추가 팔리겠지 안정화는 개뿔
채소는 작황 괜찮아지면 안정화 되지 않냐?
요즘 날씨 생각하면 그냥 생산 가능한 지역을 벗어나는 느낌이라 안정화가 되려나
값이 안되면 갈아엎음
이미 김치값 거진 두배로 뛰었더라 6개월전에 한상궁김치 2킬로에 만2천원인가 줬었는데 이번에 생각나서 시킬려고 찾아보니까 2만4천원함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맛나냐?
나는 겉절이 좋아하는편이라 되게 잘맞더라 시중김치는 겉절이가 아니라 어느정도 숨 죽어버린 김치가 유통되다보니까 겉절이는 이거만한게 잘 없는거 같음
5000포기를 누구코에 붙여
김치 담구고있는 코코나 꼴린다...
5만도 아니고 5천으로 누구코에붙여
보여주기식이라는거지
큰 문제없이 11월 초에 정상 수급 되야한다...안그러면 김장이 위험해
요번에 나왔을 배추를 조진거지 그리고 배추가 1년에 한번만 나오는것도 아니라 김장때쯤이면 또 배추 나올거임
그때 나갈것들이 죽어서 난리난거임
배추는 이제 버티컬팜으로 넘어가지 않으면 재배가 힘들어질듯
진짜 ㅅ발 할말 존나 많지만 정떡이라 참는다
유통업자들의 마법으로 가격은 큰 차이 없을 것
실제로 농민들도 농사짓는것보다 유통이나 이게 더 문제라도 다들 말하는중임.돈이 되면 어떻게든 키워서 내보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젠 식당에서 김치 사라지나 .. 아
원래부터 중국산 김치 썼다구요!!
과연 가격안정이 될까 기회는 이때다 하고 18,000원짜리 배추가 될까
근데 고작 5000포기로 됨?
김치 있는 거 먹다 안되면 단무지 무침 먹어야 되나
제철채소로 김치를 해보아요
아니 중간유통 새1끼들만 조지면 끝나는걸 농부랑 소비자는 돈없는 새1끼라고 저러고 눈가리고 아웅 농부한테 2천원 구입해서 판매가 3만원이면 누구 문제겠냐
식당에서 김치반찬도 돈받고 파는 데 늘어날듯
지금 배추값 미치긴 했음 근데 고작 5000포기는 뭐임? 배고프다니까 밥알 하나 던져 주는 수준인데?
저것 5000포기도 행정 생색 낸다고 양복 입은 양반들 앞에서 폼 잡고 있는거 봐라 ㅋㅋㅋㅋ
수입이란게 버튼하나 누른다고 뿅하고 끝나는게 아닌거라 저정도도 미리 예상하고 준비한거 아니면 규정무시한걸 수도 있음
그건 노력했을때 평가할 이야기고 이 이야기 별로 안 꺼내고 싶은데 각 정권별 농산물수급위 개최 횟수 비교해보면 지금 얼마나 신경 안 쓰다가 부랴부랴 벼락치기 한지 알 수 있음
50포기로 4인가족이 3개월인가 가는데...
5천포기 너무 적지 않나
5000포기고 나발이고 어차피 저거 마트나 시장에 걸리면 가격은 별 차이 없을거 아닌가? 좀 다른경우였나 잘 기억은 안나는데 대게 였나 킹크랩이었나, 뭐가 싸다 대란이다 뭐다 했는데 별 체감 안드는 가격이던데
늘 산지는 천원돈받고 유통이 싹다 떼가는 형국이라 아무리 싸게 들여와도 유통 배만 불러지지 값은 안내려감 멸균우유도 엄청나게 싸게 들여오는데 어느정도 알려지고나니까 유통사에서 값 ㅈㄴ 올려버려서 그냥 "조금 싸네?" 정도밖에 안되더라
고랭지가 힘을 못 써...
하루에 5천포기씩?
아파트 단지하나만해도 5천포기 넘게 먹겠다
중국산이 안들서오던것도 아니고 원래들어오던건데 그걸 또 겨우 5천포기로 생색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0포기면 천가구도 지원못함 ㅋㅋㅋㅋ 500가구도 지원 못하는데
우리집에서만 심은 배추가 200포기인데 5천포기면 진짜 얼마 안되는거네
오늘 시장 가보니까 비싼건 둘째치고 배추가 작더라 알배추는 있는데 큼직한 김장배추는 없었음
5000천 보기면 시골 마을 하나 겨우 공급하는 양이네
따뜻한 날씨에도 크고 실하게 자라는 배추 품종 개량 시급
5천은 씹 ㅋㅋㅋㅋ 우리 외가에서만 백몇십포기 담그는데
어차피 이시기에는 매번 터지던 일이고 대부분 식당 가더라
5천포기 찍는데 카메라가 몇대야 ㅋㅋ
내가 자릿수를 잘못본게 아니구나
아파트 한 라인에 공급해도 모자라는 분량 아닌가
스마트팜 활성화 좀 필요해보인다
5000포기가지고 자랑하려고 사진 찍고 지랄난거임? ㅋㅋ
2천포기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ㅋㅋ
5천포기면 그냥 동네 작은 마을급 아니냐 ㅋㅋ
5000톤이 아니라?
멸콩 멸공 조롱하더니 왜 빨갱이들꺼 사냐 살거면 조롱이나 하지말던가
한 집에 100포기씩 하지 않나..??
나도 김치 사다 먹는데 여름에 너무 더워서 고랭지 배추 다 죽고 수급 안되서 상태 안좋은걸로 보내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