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기, 이색경험 = 누물보? 그게 니 능력이랑 뭔상관임?
한자, 한국어 = 이새끼 공시생 or 공기업 준비하다 조져서 왔네 거름
석박사 = 그..... 선생님 저희 회사랑 전공도 안맞으시면서 왜 넣으셨어요.... or 학사뽑는데 석박이 왜 지원을 해?
공인영어성적 = 얼마나 의자에 엉덩이 오래 잘 붙이고 있냐 = 학벌이랑 비슷
애초에 진짜 업무에 영어 필요한거면 토셀이나 토스 물어볼테고
해외 유학,연수 = 도피유학 아니면 현지에서 취업을 했지 굳-이 국내회사 지원은 안했겠죠?
동아리 = 이건 진짜 케바케 4년 놀거나 직무 관련없음 노쓸모고 설포카 게임동아리같이 직무관련 아웃풋 낸거 있으면 포폴로 유효함
회계사 = 아이고 선생님 어쩌다 이런 누추한곳까지 근데 저희랑은 직무도 안맞고 연봉도 못맞춰드려요
(CPA 1차만 붙어도 관련 직무면 앵간한 취준생 다 줫패는 스펙인데 굳이 우리회사에....?)
봉사활동 = 그래도 성실함으로 보여져서 + 요소 맞음 근데 정말 덤 정도
봉사활동한다고 학점 조지고 내세울거 아무것도 없으면 애초에 주객전도임
근데 이것도 NGO나 국제기구 이런곳이면 가산점 맞다
요약 : 경진대회건 해커톤이건 공인자격증이건 교내대회건 지원 직무랑 관련있는 구체적인 아웃풋을 들고오란소리
인사담당자가 존나 삐뚤어졌다는건 잘알겠음
진짜 업무랑 상관도 없는거부터 이분이 여길 왜...?스러운 과도한스펙까지
진짜 업무랑 상관도 없는거부터 이분이 여길 왜...?스러운 과도한스펙까지
인사담당자가 존나 삐뚤어졌다는건 잘알겠음
이미 사회적 분위기가 "누가 일을 하고싶어서 하냐"가 쎈지라 인사과의 꿈에 가깝게 되는듯.. 전공, 의욕 살려서 다들 취업하면 얼마나 좋겠음
솔까 다른데도 비슷하겠지만 한국 사회분위기가 진짜 꿈찾고 이런 분위기보다 "누가 공부, 일을 좋아서 하냐"를 몇십년째 깊게 박는중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