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혐)범죄에 지친 남미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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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보다 싼 목숨의 세계는 대체 어떻게 살아가야는거야
어차피 범죄자를 못잡듯이 저 상황도 열명중에 다섯은 경찰이 못 잡으니까 그냥 들이받는게 낫지
게다가 영상 보면 A, B(범인)가 C(범죄 타겟) 건드리면 C가 자력구제하는 장면만 나오는게 아니라 D(완전 무관한, 지나가는 차량)가 A랑 B를 조지는 장면도 심심찮게 나옴.
사이다장면이 이렇게 많다는건 반례가 그만큼 많다는거겠지..시발 진짜 지옥도네
진짜 공포스런 동네야.
좀비 세계관도 저기보단 인정이 있겠다
진짜 공포스런 동네야.
지갑보다 싼 목숨의 세계는 대체 어떻게 살아가야는거야
햐쿠만텐바라살로메
좀비 세계관도 저기보단 인정이 있겠다
지갑보다 비싼 총으로
남미는 공포스러운 동네다
어차피 범죄자를 못잡듯이 저 상황도 열명중에 다섯은 경찰이 못 잡으니까 그냥 들이받는게 낫지
룻벼
게다가 영상 보면 A, B(범인)가 C(범죄 타겟) 건드리면 C가 자력구제하는 장면만 나오는게 아니라 D(완전 무관한, 지나가는 차량)가 A랑 B를 조지는 장면도 심심찮게 나옴.
그래서 범죄자들도 예전엔 어지간하면 목숨은 살려주고 강도 짓만 했는데 지금은 문답무용으로 쏴 죽여버리고 털어간다 함. 자기들 목숨도 위험해져서.
귀찮으니까 다 쏴죽여서 그냥 들이 박개 되었다고 들었는디
지옥 그 자체네;
사이다장면이 이렇게 많다는건 반례가 그만큼 많다는거겠지..시발 진짜 지옥도네
듣기론 범죄자들이 옛날엔 총으로 위협만 하고 지갑이랑 폰 훔쳐가다가 그냥 총 쏘고 쓰러진 사람 물건들 훔쳐가는 걸로 변해서 시민들도 저런다고 했던가
수렵이잖아.... 21세기에 수렵사회를 보게 되네 그것도 인간끼리의.
아. 몰카 이런 거였으면 좋겠다... 슬프네
얼마나 강도가 많으면 지갑꺼내는걸로 저러는거야 ㄷㄷ
모션 패치좀 해주세요
너무 총뽑듯이 뽑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색히 일부로 ㅈ같이 지갑 꺼내네
굉장히 씁쓸한 장면이네요. 값을 치르려고 품에서 뭔가를 꺼내는 데 그 뭔가가 지갑이 아닌 총을 우선 떠올리게 하는 사회라니...
지갑을 왜 저렇게 꺼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거 보면 한국도 나름 살만한듯
정신이 아득해진다 서로 보이면 일단 죽여버린다가 기본 기조라는거 아냐
외국인이 생각하는 멕시코 실제 멕시코
실제가 더 심각한거 같은데...
저기는 저렇게 범죄자 죽여도 따로 처벌 안하나 보구나
치안 기능걍 마비됐다고 봐야지 멕시코 그런 동네면 이미 정부보다 다른 집단들이 더 힘이 큰 상태고
판사도 매수한적이 있는게 남미임
무정부 포스트 아포칼립스 체험판ㅋㅋㅋㅋㅋㅋ
와 그냥 이젠 시민도 아예 총들고 다니네
중간에 강도 다리가 질럿이 되버리네 ㅋㅋㅋ
마지막... ㄷㄷ
진짜 저런거 보면 대한민국에 태어난게 감사하다.
야유 다들 착해지고 있어 ㅋㅋ
한국에 살아서 참 다행이야
얼마나 심각하면 오토바이에서 둘 이상 타는걸 불법화시킴 걍 오토바이타고 지나가면 백퍼 강도임
멕시코는 존나 기묘한게 갱단죽인다고 모인 애들이 갱단 밀어버리고 자기들이 그역활 하더라
원래 '자경단'을 자처하는 무장세력들은 자신들이 기존 세력 몰아내면 그대로 거기 자리잡고 범죄조직화 됨.
저기 사는 분들은 정말 지긋 지긋 하겠지 몇 국가는 정치인, 공무원이 범죄자들한테 암살 당하고 그게 단신 처리 될 정도로 많은 지역인데 정말 지치고 힘든 걸 넘어 분노가 치밀 듯
진짜 지옥이네 …
와 영상 존나 무섭다 뭔 GTA여 ㄷㄷ
총기자유화의 특징이 뭔지 암? '죽던가 살던가' 둘 밖에 없으니 일단 죽이고 보려고 함. 저동네 오토바이 이인조 강도들은 그래서 강도짓 하다 죽기 싫으니 사람들을 죽이고 털게 되었고, 저동네 시민들은 그래서 죽기아니면 살기라 낌새만 보여도 차로 쳐버리거나 먼저 죽이려 드는 거. 죄다 무장한채 서로 못 죽여서 눈이 벌겋게 사니까 참 좋은(?) 세상이네.
자살률은 낮겠네...
사적제제 찬성론자들 원하는 세상이 저런거 아니냐?
개무식
전후가 바꼈잖아. 법과 공권력이 지켜주지 못하니까 사적제제에 대한 찬성 여론이 생기는 거지. 사적제제해야 하니까 법도 경찰도 필요 없다는 건 그냥 야만인이고.
그 반대지. 공권력이 제기능을 못하니 사적제재에 목말라있는 사람이 나오는거.
거렁뱅이범죄자새끼들 병1신되는거 보니까 속이다시원하네
이런거 보면 예전에 이기적 유전자 에서 본 비둘기 생각나
레알 현실이 gta네
근데 저렇게해도 지들도 구려서 신고도 제대로 못할듯
오토바이 강도 하는 애들은 말 그대로 사람 죽여서 당장 끼니나 때우는 놈들이라, 저기서도 쓰레기로 여김. 경찰에 신고는 커녕 동네에 신원 밝혀지면... 조용히 사라짐. 그런 수준의 쓰레기니까.
어차피 정부의 치안유지 기능이 마비되거나 정상적으로 작동 안하면 차라리 저런 문화가 확산되는게 낫겠네;;;;
아니지, 최소한 죽이지는 않는다는 암묵적인 신뢰는 남아있는게 서로에게 이득임. 저상태는 신뢰에 대한 기회비용이 한계를 넘어버려서 안죽이면 죽는다. 이거 하나로 통일된거.
그 말은 결국 죽을수도 있으니 강도들한테 얌전히 다 털려라 라는 의미인데 과연 그게 맞는 것일까? 어차피 정부가 범죄 예방이나 범인을 잡지 못한다면 결국 주민들은 자기 방어를 할 수 밖에 없음 차라리 지역 주민들이 범죄가 보이면 직접 개입해서 범죄자들 조져버리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서 범죄자들이 길거리에서 범죄를 못저지르도록 유도하는게 차라리 낫다고 봄
그게 커져서 국가차원으로 발전한게 지금 이스라엘이 하는 짓이고 멕시코도 동네 갱단을이 하는 짓임. 내가 죽기 전에 먼저 찾아가서 죽이겠다, 이 소린 상대를 먼저 안죽이면 내가 먼저 죽는다 이거 하나로 통일된거 맞잖음?
부켈레가 인기 있을만해
남미에서 차에 있는 여자 헌팅하다가 총맞겠네
남미 뿐만 아니라 치안 안 좋은 나라에서 야간에 남자 둘이 오토바이 타면 오해해서 공격당해도 그러려니 해야할 수준의 인식.
현실에 펼쳐진 무림이다
얼마나 진절머리났던지 진짜죽으라고 개처럼패더라
총기자유화 동네가 과잉대응을 할 수 밖에 없는 게, 상대가 행여나 다른 총기 숨기고 있으면 손가락 까딱 할 힘만 남아있어도 내가 죽을 수 있음. 그래서 죽여버리는 게 완전한 무력화라, 미국에서 주거침입 등으로 죽여버리는 게 정당방위가 되는 거.
진짜 분개해서 때리는 것 같다...
아니 미국도 도망가는 놈 쫒아가서 죽이는거나 등 뒤에서 쏴버리는건 인정 안해 준다고 함. 집주인이 등 뒤에서 슥 나타나서 " 총 버리고 꺼져." 하는게 고증에 맞는거라고 함.
원칙은 그렇지만 현실에서 야간에 침입자 확인했는데 그 사람이 등 돌렸다고 안 쏘는 경우 드뭄. '저 사람은 등 돌려 반격하지 않고, 나도 그 반격에 맞아 죽을 일 없을 거야'라고 그 누가 확신하겠어? 무장상태도 확인 안 하고 쏴버려서 무고한 사람 죽어나가고 그럼에도 정당방위 인정받아 논란인 뉴스만해도 수두룩하잖아. 위 짤처럼 '이미 전의를 상실한 상대의 등을 쏘지 않는다. 과잉 방위이고 의도한 살인이니까'도 환상임. 도망가려 들면? 때는 이때다 오히려 조준사격 한다.
위 짤은 그렇네. 역시 우리는 현실의 모든 경우를 다 헤아릴 수는 없겠지.
마지막에 띠로리로링 하면서 날아가는 거 참 보기 좋네
만인에 대한 투쟁
저기는 범죄자가 범죄 저지르기 전에 죽여도 살인죄로 기소 안당하나?
이론적으로는 범죄자가 되기 전(?)에 선제공격 한 거라, 강도 당할뻔한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겠지만 이미 그런 거 안 따지는 동네임. 오토바이 이인조 강도가 만연한 이유 부터가 경찰이 못(안?)잡아서라.
법레기 새끼들은 사실상 저런 사회를 조장하는 거라 제정신 박힌 법조인이라면 사명감 가지고 자정작용 좀 해야함
멕시코에 우리 장비 판게 있어서 그거 이슈 봐주러 가는데 고객사에서 PMC 용병을 경호로 붇여줌. 뭐 그냥 경호해주면 좋으니 받아들이고 아침 저녁으로 장갑차같은 험비로 데려다줌. 근데 3일째 Site 가는길에 멈추더니 갑자기 뒤로 돌아서 돌아감. 호텔에 도착해서 들으니 경찰특공대랑 갱이랑 고속도로에서 총격전 벌여서 길 막히고 전부 되돌아 옴. 그런데 그런 일은 뉴스에도 잘 안나옴...... 그날 밤부터 밖에 나가기 조금 그렇더라. 호텔에서 계속 일만하면서 3주간 일처리하고 돌아왔고 그뒤로 멕시코 여행은 리스트에서 제외함.
와.. 골절...
해외에서 2인조 오토바이는 과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