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위급한 이상을 느낀 50대 독거 남성이 119에 전화를 해서 주소와 건물명 호수까지 신고했지만
구급대원들은 신고자 발견 못하고 복귀
그뒤 1주일이 지나 숨진채 발견됨
숨진 남성의 집은 119 출동 센터와 도보 4분거리의 가까운 장소였지만
출동하면서 확인한 지도로는 전혀 다른곳으로 안내되었다고 함.
(다른곳은 어디인지 안알랴줌)
카카오측은 해당 사실을 알고서 바로 지도 안내 오류를 수정하였음
카카오 맵이 제대로 작동을 했더라도 과연 요즘 응급실 상태에서 제때 치료 받을 수 있었을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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