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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 아직도 사람을 부품취급해서 1년만에 교체할걸
그리고 서울경기에 4천만명이 사는 거지? 교통량 감당할려면 12호선쯤 뚫었을듯
급당 30명대면 괜춘한 숫자같기도 하고ㅋ
서방권에서 급당 30명 넘으면 과밀학급 취급이었음 차우셰스쿠 당시 학급과밀 소리들었던게 학급당 40명대인데 그 시대 우리나라는 60~70명대까지...
진짜 못해도 1.5는 유지했었어야 했는데...
뭐 그래서 지금은 안그런가? 어차피 인구증가만큼 자리는 늘어남. 인구가 줄어 사람이 없어진다고 해도 그만큼 수요시장이 쭈그러드니 일하는 사람이 앉힐 자리를 만들 필요도 없어지고 파이도 적어짐. 부품을 소중히 하는게 아니라 부품을 간소화해서 그 적은 부품의 혹사만 심해지는거지 인재귀할줄 모르는건 그만큼 낙후된 전근대 의식이 사라지지 않응 개발도상국이거나, 그런 문화가 정착된 사회라 그런거지 인구수가 많거나 적거나의 문제가 아닐걸.
한국은 집값이 비싸서 불가능하지
개끔찍
금빛곰돌이
저러면 아직도 사람을 부품취급해서 1년만에 교체할걸
딱히? 출산율과 별개로 인권 신장은 계속 이뤄지고 있었음 당장 가장 인구가 많은 게 70년대생인데 여성 사회 진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세대도 70년대생임
막상 영미권과 서유럽, 남유럽권은 한창 학생수가 많았을때가 고도성장기였기는 했음...
70년대 생각해보면 전태일열사....그 상태에서 답보하다 군부 끝나고 imf까진 솔직히 노동환경은 애매하지
금빛곰돌이
뭐 그래서 지금은 안그런가? 어차피 인구증가만큼 자리는 늘어남. 인구가 줄어 사람이 없어진다고 해도 그만큼 수요시장이 쭈그러드니 일하는 사람이 앉힐 자리를 만들 필요도 없어지고 파이도 적어짐. 부품을 소중히 하는게 아니라 부품을 간소화해서 그 적은 부품의 혹사만 심해지는거지 인재귀할줄 모르는건 그만큼 낙후된 전근대 의식이 사라지지 않응 개발도상국이거나, 그런 문화가 정착된 사회라 그런거지 인구수가 많거나 적거나의 문제가 아닐걸.
80년대는 연간 노동시간이 3천시간 육박이었고 90년대도 연간 2500시간 노동이 기본이었지
솔직히 노동인권은 아직도 훨씬 멀었지
70년대가 아니라 70년대생 말하는 거임. 당연하지만 태어나자마자 경제활동하면서 노동 인권 부르짖는 아기는 없고 70년대생이 사회 진출한 건 90~00년대임.
6~70년대에 일하던 세대는 아무리 넉넉히 잡아도 초기 베이비붐 세대까지가 마지노선이라서 X세대에 비해 인구가 많은 세대는 아님. 애초에 저 때는 걍 군부독재 사회였으니깐 인구수가 많거나 적거나 노동환경 개선따윈 안 한 거고 민주화 이후 imf 시기 제외하고 본격적으로 노동환경이 개선된 건데 그걸 정치적 윗선에서 주도한 건 60년대생, 주요 지지층은 7~80년대생이었고 이 세대들은 현 청년세대보다 인구가 한참 많았음. 청년 인구가 많으면 그만큼 청년 목소리도 커지는 거라 인구 많다고 사람 더 갈아대는 건 아님.
그럼 또 군부덕에 노동환경 발전시킬 시기를 놓친거구만
인구증가만큼 일자리는 늘어나지않음. 만약 그랬으면 지금 중국이 일자리 만들려고 과잉생산하고있겠음? 약간은 늘어나지만 정비례로 늘어나지는 않음
뭐야 지금이랑 다를게 없잖아?
그야 사회에서 수요 인력 대비 일자리는 적정선이 있으니까. 사회의 발전으로 인력대체가 가능한 분야들도 있기도 하고 하지만 그건 중국 이야기지. 우리가 베트남 수준 출산율 유지했어도 1억도 안되는걸 중국 사정이랑 대치하는 것도 다르잖음. 애당초 인구감소에 따른 수요시장 축소랑 일자리 감소도 정비례로 감소하는게 아니야.
확실한건 적어도 지금 대한민국 인구 감소는 노동인권에 아무 도움도 안되고 직업 창출에도 악영향 끼치면 끼쳤지 아무 기여도 안한다는거임. 시장이 줄어드면 수요도 주는데 생산이 늘어날 이유가 있겠음? 회사 입장에서는 생산보다 수요가 적으면 그만큼 손해이니 다이어트하지. 수요에 생산을 맞추거나 더 적게. 우리나라가 인재 귀한줄 모르는 풍조는 인구수나 경제력 문제랑 아무 연관이 없다까진 아니라도 적어도 그게 핵심 부분은 아님.
급당 30명대면 괜춘한 숫자같기도 하고ㅋ
서방권에서 급당 30명 넘으면 과밀학급 취급이었음 차우셰스쿠 당시 학급과밀 소리들었던게 학급당 40명대인데 그 시대 우리나라는 60~70명대까지...
그때 우리나라는 학교수 자체도 적었어서 병목이 일어난거지.
그거는 학교가 너무 적었던 게 큼 당장 지금 수도권 교외에 있는 학교들 대부분은 그 땐 있지도 않았으니
교실 가로 세로 전부 꽉 채워서 수업을 했었죠... 안쪽 자리는 화장실 가기도 힘들었음
오전반 오후반ㄷㄷ
오후반 걸리면 늦잠 깨꿀띠 외치던 학생들이 많았던 시대 (하지만 tv에서 낮방송 안해서 미군방송 시청으로 낮시간을 때우는 경우도 부지기수)
ㄷㄷㄷㄷㄷㄷㄷ
지옥이네 지옥.
초딩때 교실 증축하는데 학생은 많아서 저학년만 오전은 1반 오후는 3반 했었는데 이런식으로 할지도 모르겠네
진짜 못해도 1.5는 유지했었어야 했는데...
ㅋㅋ모르겠어 어차피 나 죽기전에 나라망하는것도아니고
오 굉장히 낙천적이구나
우리가 뭘할수있는데 ㅋㅋ
그리고 서울경기에 4천만명이 사는 거지? 교통량 감당할려면 12호선쯤 뚫었을듯
지하철로도 모자라서 고가철로까지 지었을듯
수도권 집값 최소 세배는 뛰었을거다
경상도 붕괴는 막았을듯
찾아보니까 상하이가 수도권 절반 면적에 2.5천만명 사는데 18호선까지 있음........ ㅋㅋㅋㅋ
그럼 다시 예전처럼 초등학교 저학년 한 학급 70명에 한학년에 17-20반까지 있구 오전 오후반까지 돌릴듯
한국은 집값이 비싸서 불가능하지
이건 또 뭔 ㅋㅋㅋㅋㅋㅋ
프랑스 5평 원룸 월세 600유로인데 뭐? ㅋㅋㅋ
인구수랑 경제력은 아무 상관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구수 감소 = 경제규모 축소인데 상관이 없어?
ㅋㅋㅋㅋㅋㅋ 한국은 내수로 굴러가는 나라가 아니니까 아무 상관 없다
그.... 아니다......
멍청한 소리는 제발 일기장에만 쓰자 ㅋㅋ
79년생. 내 반이 13반. 내 번호 63번이었다. 물론 전학이 워낙 많은 시대라 공번이 많았지만..그래도 600명은 무조건 넘었으니 뭐....
징집연령대 확보가능하다면 그나마 좋으려나 군 편제 감축상황이 우려되는 현실이라
베트남이 현역징병률이 40%대 정도 하지
ㅈ만한 나라에 인구가 너무 많았던 거지
지옥이라고는 하는데 오히려 지금보다 좋았을 수도 있음 사람 더 많으면 부품처럼 사람 갈아버렸을 거라고 하면 수도권을 위시한 사람 많은 대도시보다 소멸 위기인 시골이 노동인권 천국이었겠지?
지금은 출산율 2가 돼야 60만대로 아이가 태어나는 정도인데 이게 1990년대엔 출산율 1.4대 출산율이었음... 2000년대 출산율 1.1~1.2대 시절에 태어난 애가 40만대였으니 정말 1.5~2.0 사이였으면 7~80만 태어나는 게 가능했음
아파트 한두채론 안되겠고만
지금이야 인구수 부족하다고 호들갑 졸라 떨지만 한 20년 뒤엔 지금 태어난 세대들은 좀 살만 하지 않을까? 우리나라 땅덩어리에 비하면 인구수가 너무 많았다고 하더만.
연금부담으로 뒤질맛일걸
경쟁은 덜한 대신에 세금과 인프라 소멸이 문제지
경쟁이 덜하다는 것도 애매한게 인구수가 감소한만큼 시장이 작아지는거니 들어갈 자리도 작아짐
20년 뒤면 왠만한건 자동화 될수도 있어..
되것냐ㅋㅋㄹㅃㅃ
근데 처음 저모델나왓을때 저랫어도 모병제 전환 안햇을거란 예측이 지배적인게 소름돋음..
출산율을 유지할 수 있었던 나라라면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미래가 희망찬 나라였을 것 ㅋㅋㅋㅋㅋ
인구 7천만명 감당 못할듯.
일자리는 줄어들었는데 인구수만 늘어나면 저기 이집트 꼴 나는거 아님?
어차피 공장 해외이전으로 일자리 감소는 마찬가지일테니 실업률 30%넘게 찍겠네
저러면 사람 남아돌아서 사람 귀한줄 모르고 쳐부려먹음.
더 지옥이 되는 경쟁사회.
솔직히 난 지금도 우리나라에 인구가 많다 생각함 저출산으로는 고령화가 문제지
만주땅 차지못한 고려와 조선 잘못...
만주땅 점령전에 중국 속국되어서 노예나 되었을텐데 주제 파악도 못하는 소리하네 만주 평야는 커녕 함경도도 개간이 힘들어서 탈주하는 판국인건 알고 말하냐?
전 연령대가 균일하게 인구가 줄 수 있다면 괜찮은데 지금은 고령화가 병행된 인구감소라 문제인거긴 하져
늙으면 방검복 차고 다녀라 죽창으로 찔릴거니까
해가 갈수록 젊은 세대 비만 저체력이 심해서 죽창질도 못함
https://www.yna.co.kr/view/AKR20240812131100084 베트남 현실은 1만불도 못되어서 우리보다 저출산이 급격하게 진행중임
저출산의 몇안되는 효과가 아무리 인력의 값을 후려치려해도 결국은 사람값 올라가게 되어서 인권이나 최저임금 같은게 늘어나는거임. 당장 베이비붐,86세대들의 자녀들이 워낙 많다보니깐 아직 기업들과 정부가 아직도 인력 넘치는줄 알고 뻐팅기는거지 지금 이대로 10년만 간다? 지방족소 공장들 절반은 문닫음.
외노자들 총동원할려 해도 이미 외노자끼리 업체들 평가가 다 돼서 약빨 안 통할듯
그래서 90년대생은 버려진 세대가 된다지
사람을 갈아서 만든 영광이니 출산율이 떨어지는거지 갈릴애들을 외부에서 수급하던가 덜갈리게 만들던가 해야 하는데 가능하려나 ㅋㅋ
우리나라가 중국과 일본에 수출할 정도로 자원이 많았다면 모를까 출산율 유지했더라도 그 인구 먹여살릴 경쟁력 있는 산업이 없었을거임 그리고 지금처럼 극단적으로 경직된 고용이나 높은 최저임금 둘 다 하고 싶어도 못했을거임 억지로 지방균형발전 핑계대며 무작정 재개발 틀어막지 않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의 피라미드 빡세고 깔끔하게 구축해놓고 주담대 문턱 함부로 낮추지 않았으면 지금처럼 지방에 일자리 없어서 MZ들이 수도권으로 도망치는 문제도 없었을거고
그리고 출산율이 떨어지고 인구 총량이 줄면 덜 경쟁해서 살만해지지 않을까라는건 멍청의 끝을 달리는 소리임 경쟁력은 출산률에 비례함 요즘 10대 20대들에게 교육의 빈부격차가 생긴 이유가 이창용이 난데없이 떠드는 것 처럼 강남만 잘 살아서가 아니라 낮은 출산율 만큼 입시 경쟁률이 낮아서임 2000년대에 수험생으로써 사교육 받아본 놈들은 알거임 출산율도 지금보단 높았고 일본 반도체 추락의 반사이익을 본 한국의 중진국 시절 경제 상황 덕분에 사교육 시장이 급팽창해서 강남 사교육 모델이 지방까지 내려감으로써 경쟁률 강화로 이어졌던건 사실임 실제로 서울대만 놓고 봐도 오히려 지금보다 지방출신 많았음 통계는 거짓말 안한다
지금이라도 인력갈아서 사회유지하는건 멈춰야하는데
갈려고 해도 안갈려주지 ㅈ소공장들 그래서 외노자 메타 들어갔는데도 외노자한테도 거름당함....
사실 예나 지금이나 노동환경이 최악인 이유는 인구수에 관계 없이 수도 과밀화가 큰 원인임. 지방도 나름 발전했으면 일본정도의 출산율은 나왔을듯
저러면 아직도 중위 임금은 100만원이야. 노동인권 같은건 투쟁해야 올라가는 거지 그냥 올라가는게 아니니까. 비용으로 환산되지 않는 너 아니어도 일할 사람 많, 월급을 위해 충성을 바쳐라로 스러지는 사람 지금의 수십배일듯
땅 크기에 비해 인구 너무 많다고 생각 들고 베트남 비록 동남아 아시아 모든 국가들도 지금 결혼 안하고 저 출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일본 한국이 아시아에서 다른 국가들 보다 빨리 진행 된거 뿐이고 심지어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도 요즘 결혼이나 출산율 떨어지고 있어요
한국서버 씹망했다고 느끼는게, 2명이상 낳아야 현상유지인데 하나는 커녕 결혼도 안하는 풍토속에서 말라 죽을 일만 남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