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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좋아지긴 했음 위장크림 바르는거 생각보다 자주 잇지도 않고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고..
술도 마실일도 없고, 가끔 간접흡연은 좉같긴 했지만 어쩔 수 없고 피부는 전반적으로 거기서 더 관리 잘됐었음
피부만 안좋아지면 다행이게?
근데 요즘은 모르겠따. 옛날이야 환기도안되는 다썩어가는 건물에 쳐박혀 살았는데 ㅇㅅㅇ
훈련소에서 여드름 났음 중학생때 이후로 거의 안났었는데 ㅋㅋ
그리고 자대가서는 땡볕에서 훈련하고 근무서고 하니까 피부 안좋아지지..
마스크팩 붙이고 잔건 살면서 군대가 처음이긴했음
여름 되면 햇빛에서 태울거고 겨울 되면 습해서 갈라질 거고 이건 군대가 좋아지든 아니든 훈련과 일과를 할테니 자연 발생 같은거라 관리 잘하면 크게 트러블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갔다옴)
밖보단 안좋겠지
태양빛에 얄짤없이 노출됨 + 남정네들이랑 비벼삼 + 하고싶은거 못하고 나가고싶을때 못나가는 스트레스
난 똑같았음. 옆자리 선임은 아토피 미친듯이 나더라
햇빛이랑 스트레스 때문에 문제생기는게 크지 가끔 바깥에서 방탕?한 삶을 살던 사람은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까 개선되는 경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