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트롤리 딜레마를 다루는 자세

[루리웹-6719142719]

그런 운명 받아들일 수 없어! 진정한 영웅이라면 세상과 가족 둘 다 지켜야지!

미안하지만 님이 죽어야 남아 있는 사람들이 삼. 좀 죽어주실?

차라리 내가 희생하지 내 소중한 사람을 희생시킬 순 없어! 

나도 둘 다 구한다. 이 지긋지긋한 윤회에서 벗어나겠어.

어쩔 수 없지만 이게 한 명이라도 더 살리는 길이야(시체능욕 중)

내 딸을 다시 한 번 살릴 수 있다면 후회는 없어

하나의 목숨이라도 전 우주의 운명과 가치는 동등해

자원이 유한하니 절반을 죽여서 해결한다 (다른 의견 전부 아몰라 안들려 하며 억지쓰는 중)

조까

[☆쇼코&키라리☆]

대충 캡아 모든 '인간'이 짤.

[레이디ꇥ데드풀]

대충 "전기"로 작동하는 깡통을 브레이크로 쓸 예정

[RnDShughart]

[RnDShughart]

[💧비오는날나가기싫다🥺]

[킨케두=지금]

현실에선 둘중에 하나만을 선택할 수 없는 딜레마를

창작물이라는 비현실성이란 특성을 통해
제 3의 선택지를 고르는 것

[nique]

소중한것을 지키기 위해 나를 사용한다

[Superton-]

마망거리는거보니까 유게이네

[만당밀크티]

날씨아이는 저게 정답이기도 하지
여주 안 바친다고 하루 아침에 망하지도 않는데
조까라고 총 쏴야지 암

[슈퍼아르헨틴백브레이커]

여주 바치고 늘 보던 꼬라지의 도쿄 vs 여주 구하고 물에 잠긴 도쿄
어떻게 뒤를 안 고름 ㅋㅋㅋ 극장에서 저거 본 순간부터 웃음이 멈추질 않더라 ㅋㅋ

[마음의거울]

[루리웹-2595463879]

그러나 기차는 멈추지 않습니다.
이제 눈 앞에 두 갈래 길이 나왔습니다.
당신은 선택해야 합니다.

[바보 도미니코]

???: 조종기를 통해 사람을 희생해서 사람을 살리는 방법에서 당기겠다고 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자신이 직접 사람을 레일로 밀어 죽여서 사람들을 살리는 방법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있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FU☆FU]

아무래도 조종사의 책임과
방관자 내지는 구경꾼의 책임은 다르지 않을까

[바보 도미니코]

그것이 도덕에 대해서 어떤 거부감이 있는지 확인하려고 한 학자의 설문이였으니까.(끄덕)

[차전자피]

김성모

[Eyeon]

마음대로 선로를 조작해버린 그는 철도안전법에 의거하여 감빵에 가게되었는데...

[사과태엽여우]

선생 : 혹시 주위를 둘러보면,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

[JG광합성]

철충남 : '혓바닥을 집어넣는다'

[-동굴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