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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이면 33억을애초에 떼고 67억주는대 무슨수로?
원천징수의 뜻을 몰랐나봐
그세무사 나좀소개시켜줘라 세법조차 조까고 원천징수도돌려받을수있는 국세청장도 따위만들 능력자같은대
실례지만 글제목을안보고 내용만읽는 사람이십니까?
복권 당첨금은 원천징수라 얄짤없이 다 떼가더라
첫댓 망했네
???: 해줘
세무사 잘 찾아가면, 방법을 찾아줌.
복권 당첨금은 원천징수라 얄짤없이 다 떼가더라
당첨금 수령할때 떼고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 나중에 환급 받을 수 있게 해주는건가?
<NULL>
100억이면 33억을애초에 떼고 67억주는대 무슨수로?
원천징수의 뜻을 몰랐나봐
<NULL>
그세무사 나좀소개시켜줘라 세법조차 조까고 원천징수도돌려받을수있는 국세청장도 따위만들 능력자같은대
<NULL>
???: 해줘
복권 당첨 세율은 33%지만, 증여세율은 50%자너. 너가 자식한테 100억을 증여하고 싶은데, 자식이 어떤 이유로 기업체나 베이커리 카페 같은 거 말고 돈으로 달래. 근데 돈으로 주면 증여세로 50억이 뜯김.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 때 당첨 복권을 사는거임. 100억 당첨 복권 80억에 사면, 33억 세금내도 20억 남아있으니까 총 지출 13억, 세금 50억 낼 걸 13억만 낸거자너. 복권 당첨자는 세금 내고 77억 가질 거 3억 더 갖는거고. 물론 이후 세무당국을 피하고, 믿을 수 있는 당첨 복권을 사기 위한 여러 방법이 필요하니까, 세무사를 끼고 설계를 하는거자너.
그런 세무사가 아무하고나 장사를 할 이유가 있을까?
<NULL>
실례지만 글제목을안보고 내용만읽는 사람이십니까?
로또가 뭔지 모르나본디?
당첨자가 갑자기 큰돈 생긴거에는 소명을 못하면 증여세 먹을텐데?
복권 당첨금과 복권 구매비용이 같아도 팔 수 있다는 발상을 하는 것부터가 로또를 모르는거자너. 복권 발행 허가 이전에, 대놓고 탈세 증여를 하겠다는 걸 세무 당국이 그냥 둘까?
<NULL>
첫댓 망했네
슬프다
그거까지 설계를 해주니까 잘하는 세무사겠지? 당첨자가 꼬리를 밟히면, 탈세 증여자와 세무사 본인까지 잡혀들어가니까. 일시불로 주면 걸리니까, 현물이나 여러 방법으로 탈세를 시켜주는거지.
엮이면 안될 것 같지만 굳이 댓글을 남기자면 당첨복권 매매가 조세포탈을 목적으로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말씀하시는 것이 틀린것은 아닌데 맥락이 전혀 다른 내용을 얘기하고계세요.
ㅇㅇ, 내 댓글이 맥락과 달랐고, 내 댓글의 대댓글애서 맥락을 먼저 논했다면 그게 맞지. “복권 당첨금은 원천징수라 얄짤없이 다 떼가더라” 라지만 대댓글에서는 맥락이 아니라 “원천징수”같은 키워드로 반응을 보이면, 맥락이 전환된거자너. 글쓴이가 직진을 하려고 하는데 내가 핸들을 좌회전으로 돌렸으면, 글쓴이는 우회전으로 틀어서 다시 직진으로 맞추거나 적어도 너처럼 나한테 맥락에 대해 고지를 해야지. 근데 글쓴이는 고지를 하지도 않고 내가 돌려둔 핸들을 그대로 좌회전으로 둔다면, 맥락이 전환되었고 전환된 맥락에 대한 묵시적 동의로 봐야지.
대댓글애서 -> 대댓글에서. 라지만 -> 하지만.
복권 판 사람은 그럼 취득가액 5천원에 양도수익이 79억9천9 백9십9만9펀원인데 이거 양도소득이나 판매이익에대한 세금은 조상님이 내주냐? 세무사도 잿덜이 집어던질 손놈이네 ㅋㅋ
그 부분은 다른 댓글에서 답했는디. 그리고 합법적으로 돈 번 부자들도 절세를 위해 현금으로만 포트폴리오를 짜지 않는데. 복권 당첨자가 수십억을 현금으로 그냥 갖고 있겠니? 어차피 세무사를 찾아가서 포트폴리오에 조언을 받을 거 아녀. 양도수익으로 안 잡히게 여러 방법으로 돈을 쪼개서 주는 방법을 아니까 세무사들이 전문직이고, 부자들이 탈세를 할 수 있는거자너.
당첨된 그 한장만 해당임? 그 회차에 구입한 복권은 안되는거니
네
5000원 구매해도 1000원만 인정되요
개샛끼들이네...
3등 되도 1000원 어치는 뺀대요. 성당에 아는분 경험담
아...나도 기껏 1등 당첨 됏는데 세금에다 복권 값까지 떼간다고 성토 해보고 싶다...
쿠데타 성공해서 세법을 바꾼후 복권 당첨되면 백퍼 받겟넹
??? : 이재용 30조짜리 복권 구매 후 당첨. 구매금액 돌려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