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초사이어인답게 사이어인다움의 결정체임.
나를 한 번 울렸다고 기억해서 기어이 박살내려는 투쟁심
화나게 했으니 죽이고 같이 있는 놈도 다 죽이려는 잔혹성
분노했을 때 본성의 투쟁심과 잔혹성이 지나쳐서 본인 말마따나 악마같음.
반면 신브로리는 그 점에서 약간 아쉬움.
전투민족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투쟁심도 잘 모르지만 있다쳐도
사이어인의 잔혹성 측면에선 물음표가 앞섬.
악마보단 짐승에 가깝다고 느꼈음.
그래서 상대적으로 사이어인다움이 부족하다고 생각함.
정사로 들어오는 대가로 매력을 잃었지. ㅂㅅ같음이 캐릭터성이었는데 애가 정상이 되다보니.
나는 신 브로리가 더 좋아 구 브로리 그거 그냥 관악기잖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니까. 구브로리는 말을 좋게해서 사이어인답다는 거지 나쁘게 보면 이뭐병이긴 함.
신 브로리는 슈퍼에서 합류해서 너무 오버밸런스가 되어버렸음 ㅋㅋㅋ 어찌 된게 평생 싸움만 해온 손오공 배지터를 퓨전 하기 전까지 압도 할 줄이야
구 브로리도 시종일관 압도했으니
구브로리는 초사 2 보다 못한 정도인데, 슈퍼는 초사 갓, 블루 하고도 오공 지터가 지는거면 늦게 합류해서 전투력 혜택 제대로 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