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파수인은 본처임
이건 어쩔수 없음 대놓고 사랑고백에
애초에 스토리 시작하는 지점 자체가 파수인이 방랑자를 배웅해주는 지점임
즉 잠시 현타와서 여행 다녀온다는 주인공을 배웅해주고 다시 맞이하는 본처 포지션임
분명 된장찌개도 잘끓일거다 방랑자 저녁상 차려줘야되니까
장리는 여행가서 만든 현지처임
현지처라고는 하지만 장리는 본처가 있다는걸 몰랐기에 불건전한 관계는 아님
방랑자는 자기가 어릴때 도와준 소녀가 자신을 사랑하게 된거라 그런 마음도 없었을뿐더러 오히려 역키잡임
즉 역키잡 바람 현지처인거임
금희는 현지처와 사이에서 만든 딸내미 포지션임
장리가 금희 스승인 이상 이럴수밖에 없음
거기다가 금희는 매우 꼴립니다 발기가 가라앉지 않을 정도로...
기염이 거유장발포니테일 여캐였다면 여기 끼었을지도 모르는데...!!
난 여랑자로 했는데 솔찌 컷신에서 이상한 남정네랑 투샷찍으니까 빡치더라 왜여캐아님 쉬발람들아
양양이요? 솔직히 기염까지 적으면서 생각못했었음 ㄹㅇ 1.0 버전 스토리 마지막엔 양양이랑 같이 진행해야댓따 쿠로 너네들 너무해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