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진지한 느와르물인데 요새 유행하는 스타일인 빠르고 긴박한 전개는 아님 좀 여유로운 편인데 생각보다 재밌음 주인공이 점점 타락하는 과정도 괜찮고 대놓고 개그씬은 아닌데 웃긴장면도 좀있고.